러-우크라 '집속탄' 전면전…민간인 희생자 속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집속탄 전면전에 돌입했습니다. 이 때문에 전장을 취재하던 기자들이 숨지고 다쳤는데, 양국은 공세수위를 더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SBS 2023.07.24 20:58
최악의 폭우 · 폭염…몸살 앓는 지구촌 요즘 우리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기록적 폭우와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 계속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런 이상 기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주요 20개국 에너지 장관들이 모였는데, 아무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SBS 2023.07.24 20:55
중국서 체육관 무너져 11명 사망…"지붕에 불법 야적" 중국에서 한 중학교 체육관 지붕이 무너져 11명이 숨졌습니다. 당시 안에서는 학교 배구팀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었습니다. 조사 결과 공사 업체가 건물 지붕에 자재를 불법으로 쌓아놨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7.24 20:44
[영상] 못 가는 거 아니다… 휴가 핫플 유럽을 집어삼킨 이상기후 영상을 모아 봤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상 기후의 양상이 심상치 않습니다. 그 가운데 남부는 폭염으로, 북부는 기습 우박으로 혼란스러운 이탈리아의 경우가 두드러지는데요. SBS 2023.07.24 19:01
[영상] 우크라이나-러시아 '강철비' 집속탄 사용하며 강대강 대치…포격으로 러시아, 독일 종군기자 사상 현지시간 지난 20일 우크라이나군은 바흐무트 인근 격전지에서 미국으로부터 지원받은 집속탄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집속탄은 국제적으로 논란이 있는 대량 살상무기로 폭탄을 상공에서 폭발시키면 안에 든 소형폭탄들이 쏟아져 나와 하늘에서 '강철비'를 퍼붓는 것이 특징입니다. SBS 2023.07.24 17:48
"치열한 한국 스트레스"…멕시코로 떠난 여성, 스타 된 사연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한국에선 실패자? 멕시코에선 스타!'입니다. 카메라 앞에서 유창하게 멕시코 말을 하는 여성, 한국에서 태어나 대학을 졸업하고는 돌연 2018년 멕시코로 건너간 김수진 씨입니다. SBS 2023.07.24 17:35
'사람 잡는 곳' 경고문에도 '바글바글'…폭염도 기념? 지상에서 가장 뜨거운 곳 중 하나로 이른바 '죽음의 계곡'이라 불리는 미국 데스밸리에서 연일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관광객들은 오히려 늘고 있다고 합니다. SBS 2023.07.24 17:34
카메룬서 4층 건물 무너져 최소 16명 사망…"사상자 더 늘 수도" 23일 새벽 1시 30분쯤 수도 야운데에서 서쪽으로 210㎞ 떨어진 해안 도시 두알라의 한 4층 건물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16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다고 두알라가 위치한 리토랄주 정부가 전했습니다. SBS 2023.07.24 17:15
트럼프 "나는 김정은과 관계 매우 좋았는데…바이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은 자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관계가 매우 좋았고 그래서 미국이 안전할 수 있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3일 방송된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내년 대선에서 '리턴 매치'를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을 깎아내리는 취지의 발언을 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23.07.24 17:12
우크라 "F-16 조종 훈련 다음 달 시작…훈련 2∼3개월 소요" 올렉시 레즈니코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미국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조종사들의 F-16 조종 훈련이 8월에 시작될 것"이라면서 "훈련에는 최소 6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SBS 2023.07.24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