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사망 초교 방문한 조희연 "학부모 갑질 확인하겠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오늘 신규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를 방문해 학부모 갑질 의혹에 대해 확인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교육감은 오늘 오전 서이초 앞에 마련된 임시 추모 공간을 찾아 헌화한 후 기자들과 만나 "일부 학부모의 갑질 민원 제기 에 대해서 사실 확인을 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7.21 11:51
[영상] "교사 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지 알기에"…밤새 이어진 추모의 발길 지난 20일 밤,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는 젊은 교사의 죽음을 추모하는 발길이 밤새 이어졌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학교 앞으로 배달된 화환들은 오전 10시쯤 300여 개였다가, 밤 10시쯤엔 약 1천500여 개까지 늘었습니다. SBS 2023.07.21 11:48
"검은 털 숭숭, 이제 제법 판다"…생후 12일 쌍둥이 판다 근황 에버랜드가 생후 12일 된 쌍둥이 아기 판다의 근황을 오늘에 공개했습니다.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공개된 사진과 영상은 지난 19일, 쌍둥이 판다가 태어난 지 12일 됐을 때의 모습입니다. SBS 2023.07.21 11:48
천경자 딸, '미인도 진품 판단'에 국가배상 소송 냈지만 패소 서울중앙지법 민사214단독 최형준 판사는 오늘 천 화백의 차녀 김정희 미국 몽고메리대 교수가 국가를 상대로 1억 원의 배상을 청구한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SBS 2023.07.21 11:42
[1분핫뉴스] "교권 지켜내겠다"…추모 물결 이어져 1학년 담임교사 A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추모 물결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어젯밤, 사건이 발생한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앞엔 수 백 개의 근조화환과 국화꽃이 놓였습니다. SBS 2023.07.21 11:37
[1분핫뉴스] 무 닦던 수세미로 '문질문질'…벌금 1천만 원 무를 씻던 수세미로 자기 발바닥을 닦은 족발집 조리장이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한 남성이 대야에 두 발을 담근 채 함께 담긴 무를 씻고, 수세미로 발바닥을 닦는 이 장면, 지난해 7월, SNS를 통해 퍼지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SBS 2023.07.21 11:20
[Pick] 영하 날씨 호숫가에 신생아 버린 친모…선처받은 이유 전 남자친구의 아이라는 이유로 영하의 날씨에 생후 3일 된 신생아를 유기한 20대 친모가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를 받고 석방됐습니다. 지난 20일 인천지법 형사14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7.21 11:16
남양주 모녀 살해 용의자 50대 남성 충남 보령서 검거 남양주 남부 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충남 보령에서 살인 등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밤 10시쯤 남양주시의 한 빌라에서 중국 국적의 30대 여성 B 씨와 B 씨의 60대 어머니를 살해하고, B 씨의 5살 아들을 데리고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3.07.21 11:11
[자막뉴스] 경찰차에 쾅! 쾅! 5대 포위 뚫고 도주…경찰, 음주 의심 차량 추적 중 검은색 승용차가 보닛이 종이처럼 구겨진 순찰차를 부딪쳐가며 옆으로 피해 후진하더니 경찰차의 포위를 뚫고 골목길을 빠져나갑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의 한 골목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모는 검은색 승용차가 경찰차를 들이받았습니다. SBS 2023.07.21 10:53
이주호 "지나친 학생인권 강조…인권조례 정비 추진"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나친 학생인권 강조로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학생인권조례 등을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총리는 오늘 서울 서초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현장 교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전했습니다. SBS 2023.07.21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