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여자 월드컵 개최국 뉴질랜드, 개막 앞두고 홍역…총격전에 전통춤 '하카' 조롱 논란까지 2023 여자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개최국 뉴질랜드가 홍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개막날인 현지시간 20일 오전 7시 30분쯤 뉴질랜드 오클랜드 중심업무지구에 있는 한 빌딩 건설 현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SBS 2023.07.20 17:22
러시아 극동 사할린서 우크라전 투입할 자폭 드론 생산 시작 러시아 극동 사할린주에 있는 드론 전문 기관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전에 사용할 전투 드론 생산을 시작했다고 타스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사할린 무인 기술센터는 최근 자폭 드론을 비롯해 기타 드론을 개발·생산하는 설계 부서를 신설했습니다. SBS 2023.07.20 16:47
"푸틴, 내년 대선 때 '80% 득표 만들라' 공직자들에 지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내년 3월 대선에서 자신이 80% 이상 득표로 압승하게 하라고 공직자들에게 지시했다고 영국 더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20 16:42
김건 북핵대표 "한미일 북 비핵화 협력 강화…불법 자금줄 차단" 정부의 북핵 수석대표인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일본에서 열린 한미일 3국 북핵 수석대표 협의에 참석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경제와 안보 등 핵심 과업의 성과를 내는 데 실패해 왔다며 북한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한 자금줄을 차단하고 북한을 비핵화의 길로 복귀시키기 위해 한미일 3국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0 14:51
뉴질랜드 10세 소녀, 감자칩 1개로 1천600만 원 마련해 기부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비앙카 진 맥퍼슨은 지난 11일 감자칩을 먹다가 가운데 하트 모양 구멍이 뚫린 칩을 하나 발견하고 먹어버리기가 아까워 이리저리 생각하다 좋은 데 써보기로 했습니다. SBS 2023.07.20 14:49
[1분핫뉴스] '살인 폭염' 체감 66.7도…"극한 기후, 사람 죽이는 수준 도달" 비유적으로 쓰이던 '살인적 폭염'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전문가들은 세계 곳곳에서 관측되는 무더위가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수준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SBS 2023.07.20 14:49
호주 남성, 두 달 표류한 개와 석별…"원래 떠돌이" 시드니 출신 51살 팀 셰독은 4월 개 벨라와 함께 쌍동선을 타고 멕시코를 떠났다 약 2개월간 표류한 끝에 이달 12일 구조됐습니다. 특히 셰독과 벨라가 파손된 배 위에서 서로 의지하며 동고동락한 사연이 속속 전해지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SBS 2023.07.20 14:46
시진핑, 베이징서 '핑퐁외교' 주역 키신저 전 미국 국무 접견 중국 중앙TV는 시 주석이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키신저 전 장관을 만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을 찾은 키신저 전 장관은 18일 미국의 제재 대상에 오른 리상푸 국방부장을 만났고, 어제는 중국 외교라인 1인자인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과 회담했습니다. SBS 2023.07.20 14:41
[1분핫뉴스] 어어? 픽픽 쓰러지네…에어컨 없이 4시간 '감금' 섭씨 44도가 넘는 폭염 속에 미국의 한 공항 활주로에서 여객기 이륙이 지연돼 기내 승객들이 에어컨 없이 대기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9일, 라스베이거스 해리 리드 국제공항에서 델타항공의 애틀랜타행 여객기 이륙이 3-4시간 지연돼 승객 일부가 온열질환으로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 됐습니다. SBS 2023.07.20 13:49
중 베이징대 교수 "중국 청년실업률 20%대?…실제 실업률 46.5%" 20일 현지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베이징대 장단단 교수팀의 분석 결과 지난 3월 기준 중국의 16∼24세 청년층의 실제 실업률은 46.5%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SBS 2023.07.20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