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피아노보다 무겁다…'650kg' 초대형 마시멜로 등장 구름처럼 가볍고 폭신폭신한 간식, 마시멜로 좋아하시나요? 그런데 이건 달라도 너무 다른데요. 멕시코에서 선보인 초대형 마시멜로입니다. 해리스코주의 20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멕시코의 한 과자 업체가 만든 건데요. SBS 2023.07.18 08:20
스마트폰 보는 사이 권총 '탕탕'…대낮 상점가서 살인미수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콜롬비아의 치안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미수에 그쳤지만 사회는 큰 충격에 휩싸였다는데요. 바로 확인해 보시죠. SBS 2023.07.18 08:14
골프채 집어 들더니 바지에 '쓱'…CCTV에 딱 걸렸다 이번엔 영국의 한 골프용품점으로 가보시죠. 백발이 근사한 두 남성이 여유롭게 매장을 둘러보고 있는데요. 마음에 드는 걸 찾았을까요? 골프채를 집어드는데, 갑자기 바지를 벌려 안으로 집어넣기 시작합니다. SBS 2023.07.18 08:10
셀카 찍으려던 관중과 충돌…투르 드 프랑스 20명 연쇄 추돌 아무리 남는 건 사진 뿐이라는 말이 있다지만 이래도 되는 걸까요? 세계 최대 사이클 대회 현장에서 사진 때문에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3.07.18 08:06
러시아 "흑해곡물협정 무효" 선언…식량 위기 고조 전쟁 중에도 우크라이나의 농산물이, 흑해를 통해 수출되도록 보장한 '흑해 곡물 협정'을, 러시아가 일방적으로 종료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SBS 2023.07.18 06:54
백악관, 러 흑해곡물협정 종료 규탄 "즉각 철회하라"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이 러시아의 흑해곡물협정 종료 선언을 규탄했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현지시간 17일 브리핑에서 "러시아의 곡물협정 중단 결정은 위험하고 무책임한 일"이라며 "이는 식량 부족을 악화하고 전세계 수백만 명의 취약계층을 한층 위험에 빠트린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3.07.18 06:34
미 뉴욕서 첫 히스패닉 경찰 수장 탄생…에드워드 카반 임명 에릭 애덤스 미국 뉴욕시장은 현지시간 17일 뉴욕경찰 국장으로 히스패닉계 55살 에드워드 카반을 임명했습니다. 경찰 출신인 애덤스 시장은 지난 1991년 카반 신임 국장의 첫 부임지였던 뉴욕시 브롱크스의 한 경찰서를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단지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지역사회뿐 아니라 우리 도시와 나라 전체에 놀라울 정도로 멋진 순간"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18 06:07
케냐 사이비 종교 지도자 강요에..집단 사망자 400명 넘어 케냐에서 "예수를 만나려면 굶어 죽으라"는 사이비 종교 지도자의 강요에 목숨을 잃은 신도가 400명을 넘었습니다. 17일 케냐 일간 더스탠더드에 따르면 지방 도시 말린디의 '기쁜소식 국제교회' 인근 샤카홀라 숲에서 12구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되며 사망자 수가 403명으로 늘었다고 현지 고위 관리가 밝혔습니다. SBS 2023.07.18 05:36
폭염 덮친 미 캘리포니아 남부서 산불 5건 동시다발 발생 17일 캘리포니아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리버사이드 카운티 내 리치, 래빗, 하일랜드 등 산지 3곳에서 연이어 불이 났습니다. 지난 15일에는 리버사이드 가빌런에서, 16일에는 로도가 지역에서 산불이 이어졌습니다. SBS 2023.07.18 05:34
"우리도 트럼프처럼 국경 장벽"…파라과이 장관, 폭탄 발언 왜? 남미 파라과이의 산업통상 수장이 이웃 나라인 아르헨티나에서 흘러 들어오는 밀수품 차단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돌연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을 언급했습니다. SBS 2023.07.18 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