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서 오염수 허위정보 확산방지 논의했다" 지난 14일 열린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방류와 관련된 '허위 정보' 확산 방지 문제도 논의된 것으로 나타났급니다. SBS 2023.07.16 16:23
일본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서 오염수 허위정보 확산방지 논의했다" 오늘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외무성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3국 외교장관 회담 뒤 낸 보도자료에서 "다핵종제거설비 처리수에 관한 허위 정보의 확산 방지에 관한 협력 등에 대해 의견교환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7.16 14:44
홍수 피해 인도 북부에 또 폭우 예보…몬순 이후 624명 사망 수일째 지속되는 몬순 폭우로 피해가 잇따르는 인도 북부지역에 추가로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주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일간 더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매체는 현지시간 16일 인도 기상청이 히마찰프라데시, 우타라칸드, 인도령 잠무·카슈미르, 우타라프라데시, 비하르, 아삼, 아루나찰프라데시, 메갈라야, 미조람, 나갈랜드, 트리푸라 등의 일부 지역에 대해 폭우 경보를 발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16 11:09
'소설처럼'…애거사 크리스티 별장서 관광객 100명 순간 고립돼 현지시간 15일 CNN방송은 전날 영국 남서부 데번에 있는 크리스티의 별장 '그린웨이 하우스'를 방문한 관광객 100여 명이 폭풍우에 쓰러진 나무로 별장을 오가는 유일한 도로가 막히는 바람에 건물에 갇히는 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16 09:32
기시다 일본 총리, 한국 폭우 피해에 애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한국에서 발생한 폭우 피해와 관련해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한국에 … SBS 2023.07.16 09:05
러시아 "유명 언론인 2명 암살 시도한 7명 체포…우크라가 배후" 모스크바 법원은 이날 폭력행위 등 혐의로 체포된 성인 2명과 미성년자 5명에 대한 구금 기간을 오는 9월 14일까지로 연장해 달라는 당국의 신청을 승인했습니다. SBS 2023.07.16 09:03
[Pick] 4천 원에 산 10cm 꽃병, 알고보니 1천500만 원짜리 영국의 한 자선 매장에서 헐값에 구매한 작은 꽃병이 일본 장인의 작품으로 밝혀져 화제가 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3일 CNN은 영국 남동부 서리 카운티의 한 골동품점에서 2.5파운드에 판매된 10cm 크기의 꽃병이 경매에서 최대 9,000파운드에 팔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16 08:27
[Pick] 日 국보급 사찰 찾은 캐나다 소년, 이름 새기고 떠났다 일본을 방문한 캐나다 10대 관광객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사원을 훼손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10일 CNN,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7일 일본 나라현에 위치한 도쇼다이지 사원에서 발생했습니다. SBS 2023.07.16 08:26
[Pick] 성형 수술 SNS 생중계한 美 의사, 면허 영구 박탈 SNS를 통해 실제 환자의 수술 과정을 생중계한 미국 의사가 면허를 영구적으로 박탈당했습니다. 현지시간 13일 워싱턴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 의료위원회는 성형외과 의사 캐서린 록산느 그라우의 의사 면허 영구 취소를 의결하고, 벌금 4,500달러를 부과했습니다. SBS 2023.07.16 07:52
[Pick] "내리세요"…다리 잃은 우크라 군인 거부한 항공사 논란 전쟁 중 다리를 잃어 의족을 착용한 우크라이나 군인이 비행기 탑승을 거부당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7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폴란드 바르샤바로 비행 예정이던 헝가리 위즈 에어 소속 여객기에서 발생했습니다. SBS 2023.07.16 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