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국방부 "중러, 동해서 해·공군 연합훈련 곧 실시" 중국과 러시아가 곧 동해 중부 해역에서 해·공군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중국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중국 국방부는 중러 양국 군의 연간 협력 계획에 따라 러시아군은 조만간 해·공군 역량을 파견해 중국 인민해방군 북부전구가 동해 중부에서 조직하는 '북부·연합-2023'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3.07.15 19:21
미 아파트서 인간 두개골 40개 발견…"내 죽은 친구들" 미 연방수사국 FBI는 지난 11일 켄터키주 마운트 워싱턴에서 제임스 노트라는 남성의 아파트를 수색해 두개골 40개를 포함해 인간의 신체 부위 뼈를 다량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15 16:30
[1분핫뉴스] "푸틴, 제발 오지마"…'체포' 딜레마 빠진 남아공 다음 달 브릭스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참석을 두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폴 마샤틸레 남아공 부통령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오지 않는 게 최선의 해결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15 15:43
[1분핫뉴스] '무장 반란' 후폭풍…러시아 "군 장성 줄줄이 숙청" 바그너 그룹의 무장 반란 사태 이후 러시아군 장성들이 줄줄이 숙청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달 24일 바그너 그룹의 무장 반란 사태 이후 러시아에서 최소 13명의 고위 장교가 구속돼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7.15 14:01
[스프] '전쟁 지옥'이 펼쳐져야 사업이 잘 되는 그들…'바그너 그룹'만이 아니다 민간군사기업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 '용병'이죠. 그리스 스키타이 기병, 크레타 궁병 등 인류의 가장 오랜 직업 중 하나가 바로 용병이기도 합니다. SBS 2023.07.15 14:00
중국 외교 수장 "'아태판 나토' 반대…미국 인태전략 경계해야" 중국의 외교 부문 1인자인 왕이 공산당 중앙 정치국 위원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 외교장관 회의에서 동남아를 포함한 아태지역은 군비 경쟁이 필요하지 않다며 소위 '아시아태평양판 나토' 도모에 반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7.15 12:14
일본, 중동 6개국과 FTA 협상 재개 추진…"에너지 안보 강화" 일본 정부가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중동 순방을 계기로 오랫동안 중단된 걸프협력회의 논의를 내년 중에 재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15 11:56
[D리포트] 폭염 지옥된 미국…'외출 자제' 경고 화씨 107도, 섭씨로 41도가 넘는 폭염에 미국 남서부가 펄펄 끓고 있습니다. 애리조나 주 피닉스는 14일 연속 43도가 넘었고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는 오는 일요일 최고 기온이 47도를 넘을 걸로 예보됐습니다. SBS 2023.07.15 11:37
일본 환경성, 오염수 방류 후 11곳서 '주 1회' 삼중수소 농도 조사 전문가들은 도쿄전력의 다핵종제거설비를 거쳐도 제거되지 않는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 농도를 파악하기 위해 원전 인근 바다 11곳에서 매주 물을 채취해 조사합니다. SBS 2023.07.15 10:24
중국 엠폭스 신규감염자 6월에만 106명…산발적 발병하다 급증 산발적인 엠폭스 감염 사례만 확인됐던 중국에서 6월 한 달에만 106명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하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는 지난달 2일부터 30일까지 홍콩과 마카오를 제외한 중국 본토의 엠폭스 신규 감염 사례가 106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15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