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고속도로 공방 격화…"민주당, 똥볼" vs "국정농단"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를 두고 정치권의 공방이 거셉니다. 여야 대표는 거친 말을 쏟아내며, 상대방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안희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3.07.10 12:12
윤 대통령, 오늘 출국…"힘을 통한 평화가 가장 확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서 리투아니아로 출국합니다. 윤 대통령은 출국 전 미국 AP통신과 인터뷰에서, 북핵 문제는 강력한 힘과 억제력을 통한 평화가 가장 확실하고 믿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3.07.10 12:10
정부 "그로시에 '100만 불 뇌물' 가짜뉴스 언급…국제적 부적절" 정부는 지난 7∼9일 방한한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에게 일부 시위대가 '100만 유로 뇌물설' 등을 외친 데 대해 "국제적으로 굉장히 적절치 않은 행동"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10 12:05
[단독] 김영호 후보자, 부당 소득공제 의혹…"미흡한 점 확인돼 납부"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최근 연말정산에서 부당소득 공제를 받은 사실을 파악해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에 제출된 김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의 아들 김 모 씨는 지난해 사업소득 및 기타소득으로 1천500만여 원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SBS 2023.07.10 11:51
북한 '미국 전략정찰기 영공 침범' 주장에 합참 "허위사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미 공중감시정찰자산의 한반도 주변 비행은 통상적인 정찰활동"이라며 "영공을 침범했다는 북한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10 11:34
[정치쇼] 전진선 양평군수 "김건희 일가 땅, 방송 통해서 알았다" - 김건희 가짜뉴스로 군민 피해...중단시키려 野 당사 방문 - 원희룡, 통화에서 "민주당이 바로잡지 않겠냐" 말하기도 - 종점 바뀐 이유? 양서면 원안으로는 양평에 IC 못 만들어 - 강하IC가 군민 염원인데...민주당, 왜 양서로 끌고 가나 - 원안 부지 주민들은 JC 들어서면 땅값 떨어진다 난리 - 김건희 일가 땅 존재, 방송 통해 민주당이 얘기해 알았다 - 지역 민심 못 읽는 당협위원장·前군수에 민주당 당한 것 - 사업 재추진 전제조건...민주당 지역정서 살핀다면 사과해야 - 김건희 땅 땅값 오른다? 교각 짓는다고 주민들 오히려 반대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3년 7월 10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전진선 양평군수 ▷김태현 : 오늘 두 번째 이너뷰입니다. SBS 2023.07.10 10:29
[정치쇼] 고민정 "더 커진 김건희 로드…원희룡, 사직서부터 쓰셔야" - 원희룡에 '어이상실'...들키니 깜짝 놀란 것 - 감정조절 못해 백지화, 더 커져버린 김건희 로드 - 야당이 노선변경 요구? 최종안건 올라가지도 않아 - 1.7조 사업 백지화...원희룡, 자기가 대통령인가 - 김건희 이름 거론에 온몸 바쳐 지키려 오버한 듯 - 尹 격노 없는 것 보니 장관 단독플레이 아닐 것 - 김건희 땅 있는 것 인지...원희룡 사직서 준비해야 - 민주당, IAEA에 감정적 대응? 국힘의 레퍼토리 - 추미애 광진을 복귀 가능성 낮아...전국판 보실 것 - 한동훈·오신환·윤희숙 출마 거론...국힘 이길 생각뿐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3년 7월 10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태현 : 뉴스 속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너뷰 시간입니다. SBS 2023.07.10 10:29
[1분핫뉴스] 북한 "미국 정찰기, 영공 침범"…격추 위협 북한이 미국 정찰기의 격추 가능성을 언급하며 위협했습니다. 북한은 오늘 국방성 대변인 담화에서 미국이 이번 달에만 8일간에 걸쳐 공중 정탐 행위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10 10:29
김기현 "김 여사 일가 특혜 의혹, 민주당 똥볼 찬 것"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관련 김건희 여사 일가의 특혜 의혹에 대해서 "민주당이 똥볼을 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3.07.10 10:22
덴마크 입양 한인 "친부모께 경위 묻고파…어쨌든 용서해요" 친부모님께 나를 입양 보낸 경위를 묻고 싶어요. 어쨌든 친부모님을 용서합니다. 꼭 만나 뵙고 싶어요." 덴마크 입양 한인 크리스티나 안데르센 씨는 오늘 아동권리보장원 입양인지원센터에 보낸 뿌리 찾기 사연에서 "항상 내 출신에 대해 궁금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23.07.10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