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물 통제에 미국 '추가 조치' 예고…반도체 전쟁 격화 미국 상무부는 5일 중국의 수출 제한 방침에 대해 "단호하게 반대한다"며 "미국은 이를 해결하고 핵심 공급망에서 탄력성을 구축하기 위해 동맹 및 파트너 국가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06 13:02
"프리고진, 모스크바서 목격…압수당한 1억 불 현금도 돌려받아"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무장 반란 당시 압수당한 1억 달러 이상의 현금과 금괴를 돌려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현지 독립언론 '폰탄카' 보도를 인용, 러시아 당국이 지난 2일 프리고진 측에 현금 1억 달러가량과 금괴 5개 등 1억 1천만 달러 상당의 자산을 돌려줬다고 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06 11:58
[스브스픽] "시진핑, 푸틴에 핵 쓰지마 직접 경고"…즉각 보인 반응 중국 시진핑 주석이 지난 3월 러시아 국빈 방문 당시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핵무기를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는 외신 보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SBS 2023.07.06 11:41
중국 정부 "일본 오염수 방류 후 해양 모니터링…이상 발견 즉시 경보" 환구시보에 따르면 중국 생태환경부는 어제 관련 해역 방사능 환경의 기본 현황을 이미 파악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생태환경부 관계자는 "2021년과 2022년 중국 관할 해역의 방사능 환경 모니터링을 실시했고, 관련 해양 방사능 환경의 현재 기본 상황을 파악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7.06 11:17
[1분핫뉴스] 우크라 '대반격'…"러시아군 3만 명 사망" 우크라이나의 '대반격' 작전 2개월 동안 러시아 군대 3만여 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러시아의 침공 이후 사망한 러시아 군이 모두 23만 1천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06 11:16
[스프] 대법원에서 다양성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 마부뉴스 네 줄 요약 · 미국 연방 대법원이 대입에서 소수인종을 우대하는 Affirmative Action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습니다. SBS 2023.07.06 11:00
[자막뉴스] "목숨을 걸고 달렸어요"…카페 테이블 '혼비백산' 화물차가 인도를 향해 거침없이 돌진합니다. 야외 테이블에 앉아 있던 사람들이 혼비백산해 대피합니다. 깨진 차창으로 빠져나온 남성은 행인들을 쫓아다니며 흉기까지 휘둘렀습니다. SBS 2023.07.06 10:54
"푸틴, 프리고진 반란 때 모스크바 수백㎞ 밖 피신했다" 지난달 24일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반란 당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수도 모스크바 밖으로 피신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SBS 2023.07.06 10:25
[자막뉴스] "가만 안 있으면 얼굴 때릴 거야"…흑인 과잉 진압한 미국 경찰 경찰에게 소리를 지르며 저항하는 흑인 여성 잠시 뒤 길바닥에 내동댕이쳐집니다. [ 경찰 : 바닥에 엎드려. 그만해, 멈추지 않으면 얼굴을 때릴 거야. SBS 2023.07.06 10:23
[자막뉴스] 중국인들 "애국할래요"…눈물의 처분 작업 시작 중국 허베이성 창저우의 현대차 공장. 연간 생산 30만 대 목표로 2016년 준공해 중국 내수용 소형차를 생산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해 일명 '사드 보복'으로 중국 내 판매량이 급감했습니다. SBS 2023.07.06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