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미국 재가입 승인…북 · 중 · 러 등 10개국 반대 미국의 재가입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17년 유네스코가 동맹국인 이스라엘에 부정적으로 편향됐다며 이스라엘과 동반 탈퇴한다고 밝힌 지 6년 만입니다. SBS 2023.07.01 03:47
몰도바 공항서 외국인 총기 난동으로 2명 사망…인질극 끝 검거 범인은 인질극까지 벌이며 대치하다 부상한 채 검거됐습니다.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타스·스푸트니크 통신 등에 따르면 몰도바 키시나우 국제공항에 도착한 한 외국인 승객이 이날 오전 입국을 거부당하자 공항 보안 업무를 하던 국경수비대로부터 총기를 빼앗았습니다. SBS 2023.07.01 01:50
EU 공동성명, '대중국 전략, 단합이 먼저'…'디리스킹' 재확인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채택된 EU 정상회의 공동성명은 "EU와 중국은 계속해서 중요한 무역·경제 파트너"라며 "EU는 공정한 경쟁의 장이 보장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01 01:49
미 대법, 바이든의 '역대급' 학자금대출 탕감 제동 대법원은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해 8월 연간 소득 12만 5천 달러 미만의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2만 달러까지 학자금 채무를 면제해 주도록 한 정책에 대한 2건의 소송과 관련, 각각 6대 3의 의견으로 정부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SBS 2023.07.01 01:44
EU정상회의 '난민' 공동성명 채택 무산…폴란드·헝가리 '반대' 폴란드와 헝가리가 난민 신청자를 의무적으로 나눠 받는 것을 골자로 한 EU의 새 협정에 어깃장을 두면서 회의가 파행을 겪는 등 현안의 민감성을 고스란히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SBS 2023.07.01 01:39
미 대법 "종교적 이유로 동성 커플에 서비스 제공 거부 가능" 대법원은 이날 6 대 3으로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앞서 콜로라도주에서 웹 디자인을 하는 로리 스미스는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장에서 성적 지향성, 인종 등을 이유로 차별을 금지하는 주법이 수정헌법 1조상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면서 헌법 소원을 냈습니다. SBS 2023.07.01 01:34
유엔 "프랑스 경찰 총기사건 우려…평화 집회 중요성 강조" 라비마 샴다사니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대변인은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경찰에 의해 북아프리카계 17세 소년이 숨진 사건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01 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