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머스크랑 안 맞아서…" 트위터 '팩트체커' 요엘 로스 퇴사 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 차단을 결정하고, 일론 머스크의 인증마크 유료화 정책에 반발해 퇴사한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요엘 로스 전 트위터 신뢰·안전 부서 책임자인데요. SBS 2023.07.01 10:01
[스프] 주인을 먹으려 든 개와 자격 없는 주인의 싸움 프리고진은 푸틴의 개였다. 유기견을 주워다 사냥개로 키웠다. 앉으라면 앉고 물라면 무는 충성심과 용맹함, 자신과 같은 상트 페테르부르크 출신이라는 점을 눈여겨봤을 것이다. SBS 2023.07.01 10:00
[한큐정리] 반란, 그 후…푸틴의 '가혹한 대응'이 시작됐다 러시아 국경을 넘어 수도 모스크바 턱밑까지 단 하루 만에 진격해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프리고진의 반란. [ 프리고진 / 바그너그룹 수장 : 군사 쿠데타가 아니라 정의의 행진이다. SBS 2023.07.01 09:03
[Pick] 美 청소부가 무심코 한 손짓에…"20년 연구 망쳤다" 미국의 한 대학교에서 근무하는 청소부의 실수로 20년 넘게 이어온 연구가 물거품이 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현지시간 28일 CNN은 미국 뉴욕의 렌슬리어 공과대학이 최근 청소 용역 계약을 맺고 있는 업체를 상대로 100만 달러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01 08:50
[Pick] "무빙워크에 빨려 들어갔다"…방콕 공항 여행객 다리 절단 태국 방콕 돈므앙 공항을 이용하던 여행객이 무빙워크에 끼면서 다리를 응급 절단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30일 SCMP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29일 아침 8시경 돈므앙 공항에서 태국 남부 나콘시탐마랏행 여객기를 타기 위해 탑승 게이트로 향하던 승객 A 씨가 여행 가방에 걸려 무빙워크 위에서 넘어졌습니다. SBS 2023.07.01 08:46
[포착] 소금 한 알보다 작은 초소형 백…"네, 8천400만 원입니다" 소금 한 알 보다 작고 바늘구멍을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작은 '초소형 핸드백'이 '초고가'에 판매됐습니다. 현지시간 29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뉴욕 예술가 집단 '미스치프'가 제작한 초소형 핸드백이 온라인 경매사이트 주피터에서 6만 3천750달러에 팔렸습니다. SBS 2023.07.01 08:15
젤렌스키, '프리고진 새 거점' 군사력 강화 지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에서 무장 반란을 일으킨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망명지, 벨라루스의 국경 인근 군사력을 강화하도록 지시했습니다. SBS 2023.07.01 07:30
미 대법, '학자금 대출 탕감' 제동…"의회 승인 필요" 바이든 대통령이 대표 공약으로 삼았던 학자금 대출 면제 정책에 미국 연방 대법원이 제동을 걸었습니다. 재판부는 학생들의 학자금 빚을 탕감하는 건 큰 비용이 들 수 있어서 의회 승인이 먼저라며, 정부 패소 판결했습니다. SBS 2023.07.01 07:26
바이든, '학자금 대출 탕감책 제동'에 "대법원 잘못된 결정"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긴급 연설을 통해 "법원은 헌법을 잘못 해석했다"며 "학자금 대출 탕감 계획을 중단하려는 대법원의 결정은 잘못됐으며 실수"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7.01 06:36
미 합참의장 "금세기 역사는, 미중 관계에 달려…군 현대화 속도" 밀리 의장은 현지시간 6월 30일, 워싱턴DC 내셔널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두 차례 세계대전을 거치며 확립된 국제질서에 기반한 규칙이 현재 커다란 압박을 받고 있다면서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SBS 2023.07.01 0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