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짚라인 타다 갑자기 '뚝'…안전벨트 끊어져 6살 아이 추락 현지 시간 25일 멕시코 누에보 레온주에서 짚라인을 타던 아이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옆에서 짚라인을 타던 한 남성이 아이에게 다가가 길잡이 역할을 해주려던 순간, 점차 속도가 느려지더니 아이가 짚라인에서 뚝 떨어졌습니다. SBS 2023.06.30 11:11
[1분핫뉴스] 콜로세움에 '여친 이름 낙서' 신원 파악돼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에 낙서한 관광객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경찰은 지난 23일 콜로세움에 자신과 여자친구의 이름을 새긴 남성의 신원을 파악했습니다. SBS 2023.06.30 11:08
[1분핫뉴스] 들통나서 계획 수정했는데…푸틴, '반란' 사전에 알고도 못 막았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바그너 그룹의 수장 프리고진의 반란 계획을 사전에 알아차리고도 제대로 된 대처를 못 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프리고진의 당초 계획은 '무장 반란'이 아니라 '러시아군 수뇌부 생포'였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6.30 10:27
[자막뉴스] "저소득 흑인 여성만 유리"…40년 만에 미국 출렁 미국 연방 대법원이 대학 입학에서 소수 인종을 우대하는 정책, 이른바 '어퍼머티브 액션'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대법원은 이 제도가 백인과 아시아계 지원자들을 차별했다며 노스캐롤라이나대와 하버드대를 상대로 제기된 헌법소원에서, 학생들은 인종이 아니라 개개인의 경험에 따라 대우해야 한다며 청구인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SBS 2023.06.30 10:15
반란사태 후 우크라 평화 협상 지지 러시아인 50% 넘었다 러시아 여론조사기관 레바다센터가 22∼28일 러시아 전역에 거주하는 1천634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협상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53%로 한 달 전 조사 때보다 8%포인트 늘었습니다. SBS 2023.06.30 09:42
쿠란 소각 남성 "수천 건 살해 협박 받아…쿠란 또 불태울 것" AFP 통신에 따르면 살완 모미카는 스웨덴 언론 익스프레센과 인터뷰에서 자신의 행동이 반발을 초래할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었다며 "수천 건의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SBS 2023.06.30 09:40
쿠란 소각 남성 "수천 건 살해 협박 받아…쿠란 또 불태울 것" AFP 통신에 따르면 살완 모미카는 이날 스웨덴 언론 익스프레센과 인터뷰에서 자신의 행동이 반발을 초래할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었다며 "수천 건의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SBS 2023.06.30 09:34
초여름 100여 명 사망…멕시코, 기습 폭염에 공중보건 비상 멕시코에서 올해 폭염으로 벌써 1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29일 AFP통신과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전날 멕시코 보건 당국 발표에 따르면 6월 12∼25일 폭염과 관련해 1천여 건의 응급상황이 발생, 104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SBS 2023.06.30 09:31
NYT "미 소수인종 우대 폐지는 하버드대 아시아계 차별 탓" 미 일간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데이비드 프렌치는 29일 '하버드가 어퍼머티브 액션을 스스로 무너뜨렸다'는 제목의 칼럼에서 하버드를 포함한 미 대학들의 아시아계 차별 문제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SBS 2023.06.30 09:01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내달 나토 회의서 정상회담' 조율 중" 4개국은 나토의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으로, 모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토 정상회의에 초대됐습니다. 앞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이달 1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빌뉴스 나토 정상회의에 역사상 두 번째로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4개국 지도자 전원이 올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SBS 2023.06.30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