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서 교통 검문 피하려던 10대, 경찰 총에 맞아 숨져 프랑스 파리 외곽 낭테르에서 교통 검문을 피해 도망치려던 10대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하면서 나라 전체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부터 프랑스 축구 스타 킬리안 음바페까지 나서서 이번 사건을 개탄했고, 경찰을 규탄하는 시위가 낭테르 등에서 산발적으로 열렸습니다. SBS 2023.06.29 02:20
폴란드 두다 대통령 "벨라루스 간 프리고진 위협 가능성"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러시아에서 반란을 중단한 용병기업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인접국 벨라루스로 망명한 데 대해 "폴란드와 리투아니아에 위협이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6.29 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