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붉게 물든 일본 바다…주민들 놀라게 한 '이것' 정체 일본 오키나와 인근 앞바다가 피를 연상시키는 붉은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인근 맥주 공장에서 냉각수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바다가 변색된 것입니다. SBS 2023.06.28 11:52
[자막뉴스] '잔인한 4남매' 일본 발칵…수상했던 아이의 발언 지난 22일 일본 효고현 고베시의 한 풀숲에서 남자아이 시신이 든 여행용 가방이 발견됐습니다. 6살 호사카라는 아이로, 등을 중심으로 심하게 맞은 흔적이 있었습니다. SBS 2023.06.28 10:38
한국인 2명 총에 맞아 중태…"동승했던 멕시코인이 총격" 멕시코 수도 멕시코 시티 인근에서 한국인 2명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멕시코 경찰은 피해자의 차량을 훔쳐 달아난 용의자들을 쫓고 있습니다. SBS 2023.06.28 10:20
[1분핫뉴스] 푸틴 "바그너그룹 2조 5천억 원 지출…용처 조사"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바그너그룹과 수장 프리고진이 쓴 예산 2조 5천억 원에 대해 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 27일 바그너그룹의 반란 진압에 참여한 군인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SBS 2023.06.28 09:48
"지난해 1분마다 축구장 11개 면적 열대우림 파괴됐다" 지난 한 해 1분마다 축구장 11개 면적에 달하는 열대우림이 파괴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27일 AFP 통신과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환경연구기관 세계자원연구소는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서 지난해 전 세계에서 파괴된 열대우림 면적이 4만 1천㎢로 전년보다 1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8 09:10
이것이 1400억 원짜리 그림…클림트 마지막 초상화, '유럽 최고가' 낙찰 오스트리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가 마지막으로 남긴 초상화 '부채를 든 여인'이 유럽 내 예술작품 경매 최고가에 낙찰됐습니다. 27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경매사 소더비는 이날 영국 런던에서 열린 경매에서 작품이 8천530만 파운드(약 1천413억 원·수수료 포함)에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8 08:32
루카셴코 "프리고진 벨라루스에 있다…바그너 주둔 환영할 것" 루카셴코 대통령은 바그너그룹이 자국에 머무는 것을 환영하며 전투 경험을 공유하길 바란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AP·AFP 통신 등에 따르면 루카셴코 대통령은 이날 국영매체를 통해 "오늘 프리고진은 벨라루스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6.28 08:21
'등산 중 실종' 배우 줄리언 샌즈 사망 확인…향년 65세 향년 65세입니다. 미 캘리포니아주 샌버너디노 카운티 보안관국은 사흘 전 샌게이브리얼 산악지대의 볼디산에서 발견된 유해의 신원이 줄리언 샌즈로 확인됐다고 27일 밝혔습니다. SBS 2023.06.28 08:20
나무 휘감고 올라가는 초대형 뱀?…"비늘까지 섬세해" 검은색의 초대형 뱀 한 마리가 나무를 휘감고 올라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나무 높이가 상당한 데, 뱀도 대체 끝이 어딘지 모르겠죠. 사실 이건 나무로 만든 조각 작품입니다. SBS 2023.06.28 08:18
소변 · 땀 식수로 재활용…미 우주항공국 신기술 화제 물 한 방울이 그 어느 곳보다 소중한 우주에서 획기적인 재활용 기술이 등장해 화제입니다. 바로 확인해 보시죠. 미 우주항공국 나사가 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무는 우주 비행사들의 소변과 땀을, 무려 98%까지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SBS 2023.06.28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