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찜통 교실' 없도록…학교 냉방비 추가 지원" 국민의힘은 올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각 학교에 냉방비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서울 여의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여름철 냉방비 지원대책' 당정 협의회를 열고 최근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3.06.27 11:05
야 민평련 "일본 오염수, 9월 유엔총회 안건 지정해야" 결의안 추진 민평련 대표인 홍익표 의원은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러한 내용이 담긴 결의안을 금명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민평련은 결의안에서 "오염수 방출 문제가 국제사회의 주의가 필요한 문제라는 점에 주목하고 UN 등 국제사회에서 긴급하고 중요한 의제로 이 문제를 다룰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7 11:01
윤재옥, 야 의원들 '오염수 단식'에 "그럴 사안인가…이해 안 돼"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늘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윤재갑 의원,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단식 농성을 하는 데 대해 "단식을 해서 어떤 목적을 관철하려는 것인지 좀 이해가 안 되는 면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6.27 11:01
[정치쇼] 김병민 "국회에서 단식한다? 그래서 일본 정부 압박되겠나" - 김기현 성주참외 400 상자 구입? 농민 위로 - 괴담 피해 없어야...文정부 환경평가 질질 끌어 - 이정미·우원식 국회서 정치적 이익 위한 단식 - 민주당 주장에 피해 입는 건 우리 어민뿐 - 소수여당도 아닌데...민주당 장외투쟁 이해 안 돼 - 尹정부 사교육비 경감 가이드라인 분명히 해 - 유승민 '尹 실언'? 킬러문항 배제가 뭐가 문제인가 - 사고당협 공모에서 노원병 등 배제? 갈등관리 차원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3년 6월 27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태현 : 뉴스 속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너뷰 시간입니다. SBS 2023.06.27 10:38
[정치쇼] 강민정 "사교육 카르텔 제재? 尹, 철저히 검사스러운 방식" - 교육부, 尹 발언에 수능 킬러문항 급히 내놔 - 尹 지시 긍정적 부분 있지만..시기가 문제 - 평가원, 감사받으며 수능문제 출제하게 돼 - 3월에 지시? 내부 절차 있었어야.. SBS 2023.06.27 10:38
박광온 "오염수 6개월 투기 보류 · 처리 비용 지원 일본에 제안해야"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최소 6개월 보류 및 처리 비용 지원 등 7개 대일 요구 사항을 여권에 제안했습니다. SBS 2023.06.27 10:29
윤재옥 "야당, 공포 조장만으로 '천일염 사재기 성과'"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공세와 관련해 '천일염 사재기' 현상을 거론하며 "과학적 주장 하나 없이 오로지 공포 조장만으로 천일염 사재기라는 기념비적 성과를 이뤄낸 민주당의 선동 정치가 놀라울 따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3.06.27 10:19
[라이브][스프] 여당 뒤흔드는 '윤심' 공천설 (ft.하태경 의원) 아래 배너를 누르면 <스토브리그> 라이브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여권은 본격적인 총선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 목표 의석수로 170석을 제시했다고 전해집니다. SBS 2023.06.27 10:00
김건희 여사 "K컬처 영업사원 역할할 수 있을 것"…첫 외신 인터뷰 김 여사는 26일 공개된 미국 미술전문 매체인 '아트넷 뉴스'와 서면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여사가 외신과 인터뷰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SBS 2023.06.27 09:59
[취재파일] '대안 호소 세력'이 '대안 세력'이 되려면 "외형적으로만 보면 여야 정당은 상호 공존이 불가능해 보일 정도의 적대적 담론과 감정으로 충돌해 왔다. 그러나 별로 변한 것은 없다. 사회경제적 이슈가 비결정의 영역에 머물거나 혹은 비갈등적 이슈로 다뤄질 때 실제 정치 경쟁은 한정된 갈등 범위 안에서 추상적 가치와 명분에 의존하는 다툼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 최장집 <노동 없는 민주주의의 인간적 상처들>, 2010 지금으로부터 13년 전, 노 정치학자의 책에 등장하는 이 문구는 오늘날 읽어도 어색하지 않다. SBS 2023.06.27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