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 이호진 전 회장, '400억 유산 소송' 누나에 승소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7부는 이 전 회장이 재훈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4백억 원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며 지난 16일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SBS 2023.06.26 11:19
"빵에서 이물질이" 거짓말로 합의 · 보험금 900만 원 뜯어 내 "빵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거짓말로 음식점 업주들을 속여 돈을 뜯어낸 50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지검 형사2부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A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SBS 2023.06.26 11:18
아파트 앞 1시간 서성…일면식 없는 여성 둔기로 폭행 청주 청원경찰서는 일면식 없는 여성을 둔기로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4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일 오후 2시 10분쯤 청주시 청원구 주성동의 한 아파트 세대 앞에서 집 문을 열고 나와 택배를 수거하려던 주민 B 씨의 머리 등을 둔기로 여러 차례 내리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6.26 11:17
이혼 문제로 다투다가 아내 살해 60대 구속 기소 대구지검 경주지청은 말다툼을 벌이다가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아내의 친구를 살해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SBS 2023.06.26 11:17
부산 절벽에 가방 덩그러니…'자살의심' 70대 체포 이유 오늘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9시 50분쯤 부산 사하구 한 해안가 절벽에서 신분증과 지갑 등이 들어있는 가방을 습득했다는 신고가 다대지구대에 접수됐습니다. SBS 2023.06.26 11:15
'야구 중계권 청탁 뒷돈' KBO 임원 "혐의 전면 부인" 뒷돈을 받고 특정 업체에 프로야구 중계권 등 특혜를 준 혐의로 기소된 한국야구위원회 임원이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KBO 임원 이 모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 심리로 열린 배임수재,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6 11:14
[자막뉴스] "남은 음식 주세요" 인기 폭발…사상 최악 실업률에 '기현상' 한 청년이 영업 마감 시간이 임박한 식당들을 찾아다닙니다. [안녕하세요. '남은 음식 도시락' 사러 왔어요.] 식당이나 빵집에서 다 팔지 못한 음식들을 1, 2인분 씩 모아 싼 값에 내놓는데, 매번 내용물이 달라져 '잔반 랜덤 박스'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SBS 2023.06.26 11:05
'야구 중계권 청탁 뒷돈' KBO 임원 "혐의 전면 부인" 뒷돈을 받고 특정 업체에 프로야구 중계권 등 특혜를 준 혐의로 기소된 한국야구위원회 임원이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KBO 임원 56살 이 모 씨 측은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 심리로 열린 배임수재·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6 11:05
"돈 달라"며 집에 불 지르고 어머니 위협한 아들 실형 어머니에게 돈을 요구하며 불 붙인 스프레이로 위협하고 집에 불을 지른 30대 아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특수존속협박, 현주건조물방화 등 혐의로 기소된 32살 A 씨에 대해 징역 2년 형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6.26 10:52
밤길 금은방 문 따고 들어간 20대…5천만 원어치 훔치다 '구속' 경남 일대 금은방을 돌며 귀금속을 훔친 일당이 구속됐습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지난 22일 새벽 3시쯤 창원 진해구 한 금은방 문을 부수고 들어가 진열대 안에 있던 금팔찌 등 5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 19점을 훔친 혐의로 20대 A 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6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