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청년포럼에 축사 · 이란 정상과 통화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현지 시간 26일, 청년 기술인력 양성 방안 등을 논의하는 포럼인 '미래의 엔지니어' 행사에 화상으로 참석했다고 크렘린궁이 전했습니다. SBS 2023.06.26 22:34
일 언론 "한미일 8월 말 미국서 정상회담"…대통령실 "미정" 일본 아사히 신문은 오늘 한일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 대통령실은 아직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3.06.26 22:33
해저터널 공사 완료…"다음 달 초 IAEA 최종보고서 전달"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를 흘려보내기 위한 해저터널 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모레부터는 방류 설비 성능을 최종 확인하기 위한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SBS 2023.06.26 21:26
'사라진' 프리고진 '침묵한' 푸틴…러시아 여전히 안갯속 러시아를 상대로 군사 반란을 일으켰던 용병그룹의 수장 프리고진이 철수하는 장면입니다. 일부 시민들의 박수까지 받으며 러시아를 떠났는데, 옆 나라인 벨라루스로 가겠다던 프리고진의 행적은 만 하루가 지난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3.06.26 20:50
핫도그 장사하던 프리고진이 푸틴의 뒤통수를 치기까지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현지시간으로 23일 오후 9시, 러시아 민간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 국방부에 선전포고를 했습니다. SBS 2023.06.26 19:57
EU 외교수장 "푸틴, 자기가 만든 괴물에 물려…러 정치 체계 취약" 보렐 고위대표는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EU 외교이사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주말 사이 벌어진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이 일으킨 무장반란 사태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논평했습니다. SBS 2023.06.26 18:56
중국 북방 '역대급 폭염' 속 3만㎢ 가뭄 피해…최북단도 37도 기록 중국 북방 지역의 수은주가 40도까지 치솟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경지 약 3만㎢가 가뭄 피해를 봤다고 관영 신화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6.26 18:48
북한 국경 세관 초소병 방역복 벗어…"국경개방 관련 중대신호" 중국과 접경 지역인 북한 함경북도 원정리의 세관을 지키는 초소병이 이례적으로 방역복을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중국 소셜미디어에는 두만강 대교를 사이에 두고 중국 지린성 훈춘 통상 구역의 맞은편에 있는 북한 원정리 세관의 초소병이 방역복을 착용하지 않고 군복만 입은 채로 근무 중인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3.06.26 18:14
중국, 박진 '한중소통' 강조에 "양국 발전궤도 복귀 노력해야"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박 장관의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중국은 한국과의 관계를 중시하고 발전시킨다는 기본 입장에 변화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3.06.26 18:10
내달 시행 중국 개정방첩법 주의보…"통계자료 · 지도 검색도 유의" 대사관은 오늘 홈페이지에 올린 반간첩법 개정안 시행 대비 안전공지를 통해 "중국 국가안보 및 이익과 관련된 자료, 지도, 사진, 통계자료 등을 인터넷에서 검색하거나 스마트폰·노트북 등 전자기기에 저장하는 행위 등을 유의하라"고 안내했습니다. SBS 2023.06.26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