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요양원에서 불…8명 연기 흡입 어제 오전 10시 20분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상가건물 6층 요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요양원 관계자와 입소자 36명과 상가 내 다른 층에 있던 50명 등 86여 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3.06.25 11:08
지하철 이용자들의 폭언과 폭행…교통공사 직원들, 이틀에 한 번 꼴로 당한다 특히 주취 승객에 의한 폭력이 전체 피해의 약 65%로 가장 많았습니다. 25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올해 1∼5월 직원들의 폭언·폭행 피해 사례는 총 64건이 발생했습니다. SBS 2023.06.25 11:05
[영상] 인천 아파트 주차장서 차량 15대 불에 타 오늘 새벽 5시 10분쯤 인천 부평구 산곡동의 한 아파트 야외 주차장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차돼 있던… SBS 2023.06.25 10:51
사교육 카르텔 · 부조리 집중신고 기간…지금까지 40건 신고 정부가 지난 22일부터 7월 6일까지 2주간을 사교육카르텔·부조리 신고 기간으로 선포한 가운데, 지금까지 신고센터에 40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교육부가 밝혔습니다. SBS 2023.06.25 10:45
'건설현장 불법행위' 특별단속 200일…1,484명 검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 12월 8일부터 200일간 건설현장 불법행위 특별 단속을 벌여 1,484명을 검거, 검찰에 넘겼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6.25 10:37
'두바퀴 차' 교통사고 폭증…여름 내 특별 단속 서울경찰청은 이륜차·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 등 '두 바퀴 차' 교통사고가 늘어나면서 오는 26일부터 두 달간 특별단속을 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6.25 10:34
경북 의성 저수지서 낚시하던 40대 사망 어제 오후 2시 50분쯤 경북 의성군 안계면의 한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던 40대 남성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람이 물에 들어갔는데 못 나왔다"는 일행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40대 A 씨를 구조했지만 이미 호흡과 맥박이 없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3.06.25 10:04
대법 "직업병 산재급여 기준, '마지막' 아닌 '원인 제공' 근무지 기준" 진폐증 등 질병에 따른 산업재해 보상금은 최종 근무지가 아닌, 업무상 인과관계가 인정되는 근무지를 기준으로 정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23.06.25 09:51
행안부, 지자체에 '장마 대비' 관리 강화 당부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이 장마에 대비해 관계기관에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고 행안부가 오늘 밝혔습니다. 한 차관은 인명 피해 우려 지역 예찰, 위험 지역 사전통제, 위험 상황 예견 시 주민 사전대피, 자력 대피가 어려운 안전취약계층의 대피 조력자 재점검 등을 강조했습니다. SBS 2023.06.25 09:49
전 여자친구에게 5일간 1천 번 전화, 1원 · 100원씩 2백 번 입금하며 욕설한 스토킹범에게 징역 1년 선고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닷새 동안 1천 차례 넘게 전화를 걸어 스토킹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단독 오기두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44세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5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