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내분 밤새 긴박한 전개…모스크바로 진격 위협까지 러시아 내분 상황이 하룻밤 사이에 긴박하게 돌아가면서 바그너그룹이 남부 도시를 장악하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등에 칼이 꽂히는 상황'이라고 밝히는 단계가 됐습니다. SBS 2023.06.24 18:25
타이완 국방부 "중 전투기 19대 탐지…8대 24해리까지 접근" 타이완 국방부가 오늘 오전 타이완 주변에서 중국 전투기 19대를 탐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타이완 국방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쯤 J-10, J-16 등 여러 기종의 중국 전투기 19대가 포착됐으며 이 가운데 8대는 타이완해협 중간선을 넘어 접근 수역인 24해리까지 근접했습니다. SBS 2023.06.24 17:56
서방 "러, 최대 위기 봉착…러 보안군, 바그너 북진 묵인 가능성"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무장 반란과 관련해, 미국 영국 등 서방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사태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SBS 2023.06.24 17:52
[D리포트] 푸틴 "등에 칼 꽂히는 상황…반역 가담자 처벌될 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격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24일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무장 반란에 대해 "우리는 등에 칼이 꽂히는 상황을 목격하고 있다. SBS 2023.06.24 17:35
푸틴 "등에 칼 꽂히는 상황…반역 가담자 처벌될 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일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무장 반란에 대해 "우리는 등에 칼이 꽂히는 상황을 목격하고 있다. 반역에 직면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6.24 16:29
바그너그룹 북진 시작…모스크바 남쪽 500㎞ 도시 장악 무장 반란을 일으킨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이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나노두에 이어 또 다른 남부 도시 보로네즈를 장악하는 등 모스크바로 북진을 시작했다고 24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6.24 16:21
우크라 "러 용병 반란은 '대테러작전'…이제부터가 시작"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은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무장 반란을 두고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06.24 16:19
푸틴 "과도한 야망으로 조국 배반…가혹한 대응 있을 것"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무장 반란에 대해 "우리는 등에 칼이 꽂히는 상황을 목격하고 있다. 반역에 직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4 16:16
파키스탄 외교부, '테러 근거지 되지 말라'는 미국-인도 성명 비판 파키스탄 정부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대통령이 워싱턴DC에서 회담한 뒤 내놓은 공동성명 내용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22일 자 공동성명에 파키스탄 영토가 테러리스트들의 공격 근거지로 사용되지 않도록 해달라는 내용이 포함됐기 때문입니다. SBS 2023.06.24 16:02
러 국방부, 바그너 용병들에 투항 촉구…"프리고진이 속인 것" 러시아 국방부가 무장 반란에 나선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용병들에게 작전을 멈추고 투항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 SBS 2023.06.24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