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브레이크 밟으려다…어린이집 교사 숨지게 한 학부모 '집유' 경사로에서 브레이크가 아닌 가속 페달을 밟아 원아를 마중 나온 어린이집 교사를 숨지게 한 30대 학부모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광주지법 제3형사부는 교통사고 처리특례법 위반 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금고 2년에 집행유예 3년형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6.22 11:49
울산 아파트 쓰레기수거장서 영아 사체 발견…경찰 수사 울산 한 아파트 단지 쓰레기통에서 영아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3시 20분쯤 남구 한 아파트 단지 내 분리수거장에서 숨진 아기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2 11:49
[스프] 속속 드러나는 미신고 출생아 실태…우리가 놓친 신생아들은 어디에? 어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서 영아 시신 2구가 한 가정집 냉장고에서 발견됐습니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건 30대의 생모로 현장에서 긴급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6.22 11:45
[자막뉴스] 새벽 중앙지검 침입해 흉기 난동…일주일 만에 또 뚫렸다 21일 새벽 흉기를 든 20대가 서울중앙지검 청사 안으로 들어가 자신이 누명을 썼다며 난동을 부렸습니다. 지난주에도 한 남성이 검찰 수사에 불만… SBS 2023.06.22 11:42
[1분핫뉴스] "5만 원 더 내든지 취소하든지"…축제 시즌 다가오자 또 '바가지 요금' 기승? 오는 8월 전북 익산에서 열리는 '싸이 흠뻑쇼'에 3만 명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숙박업소 '바가지 요금'이 또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SBS 2023.06.22 11:32
법원 "피의자 신상 공개 제도, 위헌 소지"…헌재 심리 중 잇따른 강력범죄로 당정이 범죄자 신상 공개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헌법재판소가 성범죄 피의자 신상 공개 제도의 위헌성을 심리하고 있습니다. 헌재 결정이 먼저 나온다면 당정이 추진하는 중대 범죄자 신상 공개 확대 특별법 제정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3.06.22 11:28
[비머pick] 또 조폭 긴장감 감도는 부산…여전한 '칠성파·신20세기파' 부산에 또다시 조폭으로 인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영화 '친구'의 모티브가 된 폭력조직 두목의 결혼식이 이번 주말에 열리기 때문입니다. SBS 2023.06.22 11:23
'5,100만 건' 성매수 남 개인정보 수집해 뿌린 일당 검거 전국 성매매 업소를 회원으로 두고 업주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성매수 남성들의 개인정보 약 5,100만 건을 불법 수집, 공유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3.06.22 11:22
[자막뉴스] "정말 좋은 선생님이었는데…" 대낮 벌어진 교통사고 부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교 교사가 트럭에 치여 중태에 빠졌습니다. 사고 당시에 보행자 신호등은 꺼져 있었는데, 경찰… SBS 2023.06.22 11:20
[자막뉴스] 왜 자꾸 배회하지?…이제 다 잡아냅니다 한 남성이 다가오는 차의 사이드미러에 부자연스럽게 손목을 부딪칩니다. 운전자는 고의로 사고를 내는 이른바 '손목치기'를 의심해 C… SBS 2023.06.22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