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 사라졌다 나온 루벤스 작품 경매…최대 예상가 99억 원 근 300년간 사라졌던 바로크 시대 최고의 화가 페테르 파울 루벤스의 작품이 다음 달 소더비 런던 경매에 나옵니다. 경매에 나오는 작품은 루벤스가 400여 년 전에 완성한 '두 천사가 보살피는 성 세바스찬'으로, 소더비가 제시한 예상 최대 낙찰가는 우리 돈 약 99억 원입니다. SBS 2023.06.21 15:41
시대의 난제로 떠오른 AI…"백악관 1주 2∼3번 대응전략 회의" 미국 정치매체 폴리티코는 20일 바이든 대통령 비서실에서 AI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연방 정부의 정책 개발에 1주일에만 2∼3차례 회의를 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6.21 15:37
생존 신호일까…타이태닉 관광 잠수정 수색 중 '쿵쿵' 감지 미국 해안경비대는 트위터 공식 계정에서 캐나다 국적 P-3 해상초계기가 수색 지역에서 수중 소음을 탐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수중탐색장비가 재배치돼 수중 소음의 발원지 탐색을 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6.21 14:43
"코로나19 실험실 유출설 불 지핀 중국 연구원, 미국 정부 후원받아" WSJ은 2019년 11월 코로나19 또는 계절성 질병과 일치하는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진 연구원 3명의 신원이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동물보호단체 '화이트 코트 웨이스트 프로젝트' (White Coat Waste Project)가 확보한 문건에 따르면 이들 연구원 중 한 명인 후번이 참여한 연구 프로젝트 중 일부는 미국 정부의 보조금을 지원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6.21 14:38
러, 크림반도 위협에 '우크라 지휘부에 즉각 보복' 맞불 경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가 장거리 미사일로 크림반도를 공격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면서 "실제 공격이 벌어질 경우 보복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3.06.21 14:22
'뇌물 수수' 중국 중앙은행 전 부행장 판이페이 구속 국가감찰위원회는 위원회 차원의 조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으며, 최고인민검찰원은 판 전 부행장에 대한 체포 결정을 내렸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10년가량에 걸친 시진핑 국가주석의 반부패 캠페인 중 체포된 인사 가운데 판이페이가 인민은행 출신으로는 최고위급 전직 인사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6.21 14:05
인도네시아 경찰, 취업사기 인신매매범 약 500명 체포 인도네시아 경찰 인신매매 전담반은 수천 건의 신고를 기반으로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전국적으로 해외 취업 알선 업체 등을 단속해 494명의 인신매매 연루자를 체포했습니다. SBS 2023.06.21 13:53
[D리포트] 그리스 난민선 참사 용의자 9명 구금…"견인 시도 후 배 기울어" 그리스 남부 칼라마타 지방법원이 지난 14일 펠로폰네소스 연안에서 침몰한 난민선을 운항한 혐으로 체포된 밀입국 브로커 9명을 구금했습니다. 이들은 범죄조직 가담과 과실치사, 조난 유발 등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SBS 2023.06.21 13:46
탈레반, 재집권 후 두 번째 공개 처형 집행…공포통치 박차 아프간 동부 라그만주 술탄 가지 바바 지역 이슬람 사원 인근에서 5명을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남성 아지말이 20일 총살당했습니다. 희생자 유족 가운데 한 명이 공격용 소총을 직접 들고 형을 집행했으며 다른 유족들은 이를 지켜봤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SBS 2023.06.21 13:44
[자막뉴스] '자폐증' 청년이 깬 중국인 세계 기록…숨 막혔던 '3초' 21살 한국계 미국인 청년 맥스 박이 세계 대회에서 일을 냈습니다. 비장한 표정의 맥스는 카운트가 시작되자, 현란한 손놀림으로 큐브를 맞춰나갔는데요. SBS 2023.06.21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