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양천 주택 살인 · 방화 피의자 30대 남성 검거 같은 주택에 살던 70대 노인을 살해한 뒤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 20분쯤 강북구의 한 모텔에서 3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18 11:43
전남 순천시 아파트서 불…전동킥보드 충전 도중 발화 추정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전남 순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7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 SBS 2023.06.18 10:57
성폭행 징역 10년 2번 받고도 또 주거침입시도…징역 2년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야간 주거침입 절도 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배달원 A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 새벽 1시쯤 서울 동작구 한 공동주택의 가스 배관을 밟고 올라가 안방 창문을 연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3.06.18 10:40
70대 요양원 환자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전 직원 검거 인천의 한 요양원에서 70대 입소자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전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18 10:30
서울 전역 · 수도권 일부 폭염주의보 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기도 고양시, 의정부시, 성남시, 용인시 등 대부분 지역에도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18 10:17
[스프] 미국도 버거운 마약, 한국은 통제할 수 있을까 켄싱턴, 마약 소굴이 되기까지 살면서 마약을 '하고' 있는 사람을 볼 경험이 얼마나 될까요? 심지어 그런 사람이 거리마다 꽉 차서 북적이고 있다면요? 마약 통제에 가장 힘을 쏟지만 공교롭게도 이러한 풍경이 펼쳐지는 나라가 바로 미국입니다. SBS 2023.06.18 10:02
지난해 병원 간 이유 1위?…코로나로 2,200만 명 외래진료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병원 외래 진료를 받거나 입원한 사람이 가장 많았던 질병은 코로나19로 집계됐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다빈도 질병 통계를 보면 지난해 외래 진료 환자가 가장 많았던 질병은 'U07의 응급사용'으로, 2천213만여 명이 외래 진료를 받았습니다. SBS 2023.06.18 09:57
대법 "부당해고 근로자 정년 후 재고용 기간도 임금 지급" 정년퇴직한 직원을 일정 기간 계약직으로 재고용해주는 제도가 있었다면 부당해고가 인정된 근로자에게 해당 기간의 임금까지 지급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23.06.18 09:51
구혜선 "1억 달라" 전 소속사에 소송냈다 패소 배우 구혜선 씨가 전 소속사에 미지급 출연료 등을 달라고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3부는 구혜선 씨가 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1억 700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며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SBS 2023.06.18 09:45
[취재파일] '제3자 괴롭힘' 피해자를 지키려면 직장 내 괴롭힘, 담지 못한 내용들 지난 2019년 7월,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법이 시행됐습니다. 해당 내용은 근로기준법 76조의2, 76조의3에 나와 있습니다. SBS 2023.06.18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