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숨진 장인어른 집에서 '거대 돈자루'…통째 팔겠다는데, 왜? 미국의 한 가족이 돌아가신 장인의 집을 청소하다가 수십 개의 돈 자루를 발견했지만 당황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존 레예스는 지난해 가을 세상을 떠난 장인어른의 집을 청소하기 위해 로스앤젤레스로 갔습니다. SBS 2023.06.18 07:53
[영상] 캔맥주 훔치다 셔터에 낀 도둑…도주 포기하고 '맥주 벌컥' 영국의 한 상점을 털려던 강도가 출입문 셔터 밑에 끼인 채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5일 BBC,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5월 12일 잉글랜드 북동부에 있는 더럼의 한 상점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강도가 주인의 기지로 붙잡혔습니다. SBS 2023.06.18 07:52
권도형, 몬테네그로 '정치자금' 의혹 전면 부인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몬테네그로 총선 판을 뒤흔든 불법 정치자금 제공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SBS 2023.06.18 07:27
블링컨, 방중길 한 · 일 연쇄 통화…"한미일 협력 강화 중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중국을 방문하는 길에 박진 외교부 장관에 이어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도 통화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현지시간 17일 하야시 외무상과의 통화에서 북한의 불법적인 탄도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한미일 3국 협력 강화의 중요성을 논의했습니다. SBS 2023.06.18 06:19
영국 찰스 3세 첫 성대한 생일 행사 국왕 생일을 기념하는 군기분열식은 현지시각으로 17일 오전 군인 1천400명, 말 200 필, 군악대 400명 이상으로 구성된 행렬이 버킹엄궁에서 출발하며 시작했습니다. SBS 2023.06.18 05:36
푸틴, 아프리카평화사절단 종전 촉구에 또 "우크라가 대화 거부" 스푸트니크,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푸틴 대통령과 만난 라마포사 대통령은 "이 전쟁이 아프리카와 전 세계 많은 다른 나라들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종전을 촉구했습니다. SBS 2023.06.18 05:33
블링컨, 중국 가는 길에 한 · 일 연쇄 통화…"한미일 협력 강화 중요" 블링컨 장관은 현지시각 17일 하야시 외무상과의 통화에서 북한의 불법적인 탄도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일본에 대한 미국의 철통 같은 방위 공약을 재확인했다고 미국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SBS 2023.06.18 05:24
미 아이오닉5 운전자 30여 명 '동력 상실' 경험…당국 조사 현지시각으로 17일 미 도로교통안전국에 따르면 2022년형 현대차 아이오닉5 차량에서 동력 상실이 발생했다는 소비자 불만이 총 30여 건 접수됐습니다. SBS 2023.06.18 05:22
주미대사 "대중 수출 감소세…미, 20년만 한국 최대 교역국 가능성" 조 대사는 지난 15일 미국 상공회의소의 초청으로 진행된 미국 기업 관계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대미 수출액이 올 1분기 동안 3달 연속 증가하고 대중 수출액은 감소 추세에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주미 한국대사관이 현지시각으로 17일 밝혔습니다. SBS 2023.06.18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