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장난해?" 공분에 정신 번쩍…지자체들 팔 걷어붙였다 최근 바가지 논란이 지역을 가리지 않고 여러 전통시장과 지역 축제에서 꾸준하게 터지고 있죠. 오죽하면 K-바가지라는 자성의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SBS 2023.06.16 12:16
강남 유명클럽서 마약류 유통한 클럽 MD·투약자 검거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에서 마약류를 유통한 클럽 MD와 이를 받아 투약한 단골손님들이 경찰에 무더기 검거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 씨 등 57명을 붙잡아 이 중 혐의가 중한 10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6.16 12:11
자전거 안장에 숨겨 마약 밀수입·고속버스로 유통한 일당 검거 해외에서 항공특송화물에 마약류를 숨겨 국내로 몰래 들여오고, 고속버스를 이용해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오늘 필로폰과 케타민 등 시가 250억 원 규모의 마약류를 밀수입하고, 이를 고속버스터미널 수화물 배송 서비스 등을 이용해 유통시킨 혐의로 중국 국적 밀수입책 등 8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16 12:07
[Pick] "엄마 벌 받지 않게"…피멍 들게 맞고도 친모 감싼 6살 아들 피멍이 들도록 신체적 학대를 당하고도 조사 과정에서 "엄마가 벌 받지 않게 해 달라"라고 말한 6살 아들이 법정에 선 친모를 구했습니다. SBS 2023.06.16 11:26
[비머pick] 얄미운 해안가 알박기 텐트 싹 사라진다 매년 여름마다 문제가 됐던 해안가 알박기 텐트, 휴가철 뒤엔 그냥 방치해 그대로 해안가가 쓰레기장이 되기도 했는데요, 이달 말 이런 텐트들이 싹 사라질 예정입니다. SBS 2023.06.16 11:16
[비머pick] "귀엽다고 만졌다가 사망까지"…결국 동해까지 왔다 청산가리의 10배 독을 가진 맹독성 문어가 동해안에까지 나타났습니다. 파란고리문어 속에 속하는 파란선문어는 일반 문어에 비해 몸집이 작고 팔과 등에 파란 무늬가 있습니다. SBS 2023.06.16 11:14
원희룡 "호반건설 벌떼입찰 시기 등록기준 충족 여부 조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 '벌떼입찰'로 공공택지를 받아 2세 회사를 지원한 혐의를 받는 호반건설에 대해 벌떼입찰에 동원한 계열사들이 건설업 등록기준을 충족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16 11:13
[자막뉴스] "월급 1천만 원 보장"…한 방에 1천 명 모였다 한 채팅방에 올라온 영상 지원서입니다. 지원자들은 일을 하게 해달라며 본인 얼굴은 물론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까지 공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 SBS 2023.06.16 11:07
[자막뉴스] "불법 파업 판 깔았다"?…뒤집힌 판결 '파장' 파업에 참여한 노동자들한테 회사가 무분별하게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을 현재 국회에서 야당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노란봉투법'이라고도 하는데, 대법원이 어제 이 법의 일부 내용과 비슷한 취지의 판결을 내놨습니다. SBS 2023.06.16 11:06
수능 5개월 앞두고 대통령실 '수능 언급'에 교육계 혼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5개월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사교육비와 수능 출제 관련 언급을 하면서 교육계에서는 올해 수능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SBS 2023.06.16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