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갑자기 몸이 붕∼"…강풍에 날아간 사람들 지난 11일 중국 후베이성 이창의 한 식당. 강풍이 불어오자 야외식당에 쳐놓은 천막이 날아갈까 봐 직원과 손님들이 천막 지지대를 붙잡고 있습니다. SBS 2023.06.16 10:06
올해도 지구에 가장 뜨거운 해 되나…역대급 6월 고온 진행 중 이에 따르면 유럽연합 기후변화 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는 이번 달 들어 지구 온난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면서 전 세계 평균기온이 지난 1979년 기록한 6월 최고 기온보다 1℃ 정도 높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16 10:04
뉴질랜드서 사이클론으로 8천만 년 전 '바다 공룡' 화석 드러나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는 지난 2월 초 북섬을 강타한 사이클론 '게이브리얼'이 휩쓸고 간 호크스베이 지역 계곡에서 약 8천만 년 전 살았던 거대한 바다뱀 모양의 파충류 화석 등 귀중한 화석들이 발견됐다고 16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6.16 09:53
정진석 "한국, 오염수 방류 민감…수산물 수입재개 요구 난센스"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은 일본 현지시간 16일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문제에 대해 "한국은 이웃 나라이기 때문에 해양 방류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며 일본 정부가 주변국 설득에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SBS 2023.06.16 09:22
83세 알 파치노 득남…아기 이름은 로만 파치노 할리우드 원로배우 알 파치노가 아들을 얻었다고 미 연예매체 피플 등 현지 언론이 15일 전했습니다. 알 파치노의 대변인은 그의 여자친구 누르 알팔라가 남아를 출산했으며, 아기 이름은 '로만 파치노'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16 09:18
강풍에 지키던 차양막 '들썩'…매달린 채 공중으로 날아갔다 일상을 위협하는 재난과 사고는 정말 한순간인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바람에 맞서다가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하네요. 식당 직원들이 야외 좌석을 사수하느라 분주합니다. SBS 2023.06.16 08:56
울타리처럼 좌석 비닐로 칭칭…"여기서 이러시면 안 돼요" 이륙을 앞둔 비행기 안인데요. 한 여성이 좌석을 비닐랩으로 칭칭 감고 있습니다. 연달아 세 개의 좌석을 비닐랩으로 둘러싸 마치 울타리라도 치는 듯한데요. SBS 2023.06.16 08:52
뒤에서 여성 끌어안고는 도망…공개수배 이틀 만에 체포 미국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에게 묻지 마 성추행을 감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처구니없는 당시 범행 현장부터 확인해 보시죠.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 캠퍼스 근처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SBS 2023.06.16 08:49
미국 시애틀서 30대 한인 부부 피격…임신 아내 사망 · 남편 부상 지난달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한인교포 일가족 3명이 희생된 데 이어 워싱턴주 시애틀에서도 한인 부부가 '묻지마 총격'을 당해 임신 8개월인 아내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SBS 2023.06.16 08:05
"중국, 1조 위안 인프라 지출과 다주택 허용으로 경기부양 검토" 중국이 대규모 인프라 지출과 다주택 투기 허용과 같은 부양책을 검토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 이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번 주 들어 여러 차례 금리를 낮춘 중국이 예상보다 부진한 경기회복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대대적인 경기부양에 나서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SBS 2023.06.16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