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봐주는 사람 없어 힘들다" 노모 살해한 아들, 징역 10년 확정 80대 노모를 숨지게 한 아들이 징역 10년을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 1부는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SBS 2023.06.16 09:20
[Pick] "못 키워" 친부 방치하자…생후 17일 아기 살해한 친모 자신이 낳은 생후 17일 된 갓난아이를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는 생후 17일 된 자신의 아이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SBS 2023.06.16 09:07
경찰 '불법 후원금' 김재연 전 진보당 대표 수사 오늘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김 전 대표가 건설노조로부터 1천여만 원을 받은 정황을 포착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조만간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SBS 2023.06.16 08:57
[뉴스딱] "한 달 유급휴가도"…열정페이 논란 후 강민경 '파격 복지' '열정페이'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던 여성 듀오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 씨가 새로운 채용공고를 공개했습니다. 이 채용공고에는 모집 부문, 접수 방법과 함께 직원 복지 제도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SBS 2023.06.16 08:38
[뉴스딱] 100억 일타강사 "호캉스에 오마카세…저출산은 허세 탓" 연봉 100억 원 이상을 번다고 밝힌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 씨가 저출산 원인이 소셜미디어 '보여주기식' 문화와 관련 있다고 밝혀서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SBS 2023.06.16 08:30
[뉴스딱] "악어가 나타났어요"…영주 관광 명소서 등장, 수색 중 주로 늪지대에 서식하는 악어 우리나라에서 동물원에서나 볼 수 있는 동물로 알았었는데요. 국내 하천에서 악어를 봤다는 목격담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3일 경북 영주시 문수면 무섬마을 인근 하천에서 악어로 추정되는 동물이 목격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3.06.16 08:18
[뉴스딱] "이게 4만 원 바비큐, 생수병 나눈 소주…바가지 당했다" 전국 곳곳의 축제 현장에서 '바가지요금' 논란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남원 춘향제를 다녀온 누리꾼이 이곳에서 판매됐던 닭강정 사진을 올려서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SBS 2023.06.16 08:08
'SG발 폭락' 주가조작 가담 병원장 등 공범 2명 구속 SG증권발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투자컨설팅업체 H사 대표 라덕연씨의 주가조작에 가담한 공범 2명이 오늘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김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자본시장법·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를 받는 주 모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도주 및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주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23.06.16 08:03
녹는 빙하 못지않게 지하수 사용이 해수면 상승시켰다 지구온난화로 녹아내리는 빙하만큼이나 인류의 지하수 사용이 해수면을 상승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15일 서울대학교에 따르면 이 학교 지구과학교육과 서기원 교수의 연구 결과 남극이나 그린란드 빙하가 녹는 효과만큼이나 인간 활동에 따른 지하수 고갈로 해수면이 상승했습니다. SBS 2023.06.16 08:01
'빡구·장발장' 가명 쓰며 가상화폐 투자사기 4명 징역형 해외에 거점을 둔 범죄단체를 조직, 가명을 써가며 가상화폐 투자사기를 저지른 4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 나상아 판사는 범죄단체가입·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박 모씨 등 4명에 대해 징역 1∼2년 6개월 징역형과 최대 4천만 원의 추징금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SBS 2023.06.16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