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시간 지나면 삭제"…신데렐라가 된 댓글? 포털 사이트 다음이 24시간이 지나면 뉴스 댓글을 전부 삭제하기로 바꿨습니다. 대신 댓글을 달 수 있는 24시간 동안은 실시간 채팅 방식으로 댓… SBS 2023.06.14 10:26
[Pick] 먹다 남은 토마토 싸들고 경찰 찾은 '우울증 엄마'…안타까운 사연 "딸이 일부 먹었지만 남은 것이라도 돌려드리겠습니다. 돈이 없어서 훔쳤습니다. 죄송합니다." 혼자 여섯 살 난 딸아이를 키우는 40대 여성이 "방울토마토를 먹고 싶다"는 딸의 말에 마트에서 방울토마토를 훔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가 극심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안타까운 사정이 알려져 훈방 조치됐습니다. SBS 2023.06.14 10:04
[자막뉴스] 10년간 '죽어간' 대학원생…황당한 서울대의 실수 서울대 대학원생 K 씨가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건 지난 2013년. 이후 그의 지도교수 박 모 씨는 해임됐지만, 최근 다시 강단에 서게 됐습니다. SBS 2023.06.14 10:00
"이 집안이 고양이 학대범 가족" 글 올린 40대 벌금형 고양이 학대범과 그 가족의 사진이 SNS에 올라와 있다며 이를 찾아볼 수 있는 방법을 알리고 인신공격성 댓글을 적은 4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3.06.14 09:26
[Pick] "라면 먹을래?"…초등생들 불러내 성추행한 60대 교직원 인천 한 초등학교에서 60대 교직원이 학생들을 사무실로 불러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60대 A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SBS 2023.06.14 09:23
'조국 아들 허위 인턴' 최강욱 사건, 대법원 전원합의체 회부 대법원 1부는 업무방해 혐의로 2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최 의원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지난해 5월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음에도 1년이 넘도록 상고심 선고가 이뤄지지 않고 있었는데, 대법원이 사건 심리를 맡기로 한 겁니다. SBS 2023.06.14 09:21
[취재파일] 경찰차 1,780대 전조등 전량 교체 소동 2019∼2020년 보급 순찰차, 전조등 민원 경찰 직원 내부 게시판에 올라온 글 몇 개를 전달받았습니다. 2019년부터 이따금씩 올라온 글입니다. SBS 2023.06.14 09:14
'조국 징계' 일단락…총장 징계요구에 3년 급여 꼬박꼬박 서울대가 13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교수직에서 파면하기로 의결하면서 3년 넘게 끌어온 징계 논란이 일단락됐습니다. 2019년 8월 법무부 장관 후보자 내정 직후 수많은 비리 의혹이 제기된 조 전 장관은 검찰 수사 끝에 같은 해 12월 31일 뇌물수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SBS 2023.06.14 08:14
[뉴스딱] 자사 가품을 44억 원에…제조사도 속았다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오메가가 경매에서 거액을 들여서 구입한 자사 제품이 짝퉁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메가는 2021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한 경매에서 1957년형 스테인리스스틸제 '스피드마스터' 손목시계를 약 44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SBS 2023.06.14 08:03
[뉴스딱] 거센 불길 속 극적 구조된 강아지들의 안타까운 근황 다들 기억하실 것 같은데요. 지난 2일 강원도 횡성군의 한 주택 화재 현장에서 구조된 강아지들, 엉덩이가 그을린 채 구조된 강아지들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SBS 2023.06.14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