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사무총장 다음 달 초 방일…"기시다와 회담" 그러면서 그로시 사무총장이 다음 달 초 기시다 총리에게 종합보고서를 전달하는 방향을 조정하고 있다면서, 기시다 총리가 그로시 사무총장과 회담을 거쳐 방류 시기를 최종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6.13 23:16
미국, 5월 소비자물가 4.0% ↑…2년 2개월 만에 최소폭 미국 노동부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보다 4.0% 올랐다고 현지시간으로 13일 밝혔습니다. 지난 4월 보다 인상 폭이 줄었습니다. 특히 2021년 3월 이후 2년 2개월 만에 가장 적게 인상한 기록입니다. SBS 2023.06.13 22:59
"미국, 우크라이나에 열화우라늄탄 제공할 듯" WSJ는 미 당국자들을 인용해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에이브럼스 전차를 어떻게 무장할지 수주 동안 논의해 왔으며, 결국 열화우라늄탄을 보내기로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6.13 22:48
일본 총리 "2030년까지 마지막 기회"…저출산 대책 발표 기시다 총리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미혼율 상승과 출산율 저하의 큰 요인은 젊은 세대의 소득 문제"라며 젊은 층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고 결혼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지 않는 한 저출산 추세를 반전시키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13 22:45
영국 노팅엄, 3명 숨진 채 발견…차량 돌진, 또 다른 3명 들이받아 경찰은 이날 오전 4시쯤 길가에 숨져 있는 2명을 발견했고, 그곳에서 멀지 않은 다른 도로에서도 시신 1구를 추가로 수습했다고 BBC 방송,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6.13 22:38
'NBA 우승' 축제 분위기 덴버에 총기 난사…3명 중태 현지시간 13일 새벽 0시 30분쯤 덴버 시내에서 총격이 벌어져 총 9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3명이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현장은 전날 밤 덴버 너기츠와 마이애미 히트의 NBA 챔피언결정전 5차전이 열린 '볼 아레나' 경기장에서 불과 1마일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입니다. SBS 2023.06.13 22:36
벨라루스 "러시아 핵무기, 필요시 주저 없이 사용" 로이터 통신은 루카셴코 대통령이 이날 벨라루스 벨타 뉴스통신사에 이같이 밝히고 "필요하다면 사용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6.13 22:31
[단독] 한국인 주재원 7명, 중국 공장에서 이틀간 '억류' 우리와 중국 사이에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 중국에서 우리 기업 주재원 7명이 이틀 동안 회사에 억류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SBS 2023.06.13 20:50
'싱하이밍 대사 조치 요구' 즉답 피한 중국…사실상 거부 그럼 이번에는 베이징을 바로 연결해서 중국에서는 지금 어떤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정영태 특파원이 연결돼 있습니다. 우리 대통령실이 적절한 조치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중국 정부의 반응이 나왔죠? 네, 중국 외교부는 오늘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이 사안에 대해 즉답은 피했습니다. SBS 2023.06.13 20:07
'비전 프로', 중국서 화웨이가 선점…상표권 분쟁 빚어지나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이미 2년 전에 '비전 프로'라는 같은 이름으로 상표 등록을 마쳤기 때문입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국가지식산권국의 자료를 인용, 화웨이가 2019년 '비전 프로'라는 이름에 대한 상표권을 신청했으며 2021년에 10년 기한의 독점적 권리를 승인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6.13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