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아기 이렇게 학대했는데 '징역 8개월'…부모 분통 100일도 안 된 신생아를 부모 몰래 때리고 학대한 산후도우미가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습니다. 아이는 뇌에서 출혈이 보인다는 진단까지 받았는데, 부모는 지나치게 약한 처벌이라고 반발했습니다. SBS 2023.06.08 07:51
철도노조, 오늘부터 준법투쟁…열차 중지 · 지연 등 예상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오늘 새벽 5시부터 준법투쟁에 돌입했습니다. 철도노조는 국토교통부의 철도 쪼개기 민영화 추진과 SR 부당 특혜를 규탄하기 위해 오늘부터 오는 15일까지 준법투쟁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08 07:49
"선고일 두려워요"…'돌려차기 신상 공개' 재판부에 호소 집에 가던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2심 선고 재판이 다음 주 열립니다. 추가된 성범죄 혐의가 인정될지, 또 형량이 늘어날지 주목되는데, 피해자는 가해자가 수감 중에도 보복을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SBS 2023.06.08 07:38
[뉴스딱] "'층간소음 죄송' 전했더니…아래층 10살이 보내온 답장" 층간소음으로 인해 이웃 간에 크고 작은 다툼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훈훈한 사연이 전해져 화제입니다. 한 트위터 이용자가 "세상은 아직 살 만하구나"라며 최근 자신의 지인 A 씨가 겪은 일을 전했습니다. SBS 2023.06.08 07:37
[뉴스딱] '한강 치맥' 이젠 못하나요?…서울시, 조례 개정 추진 날씨가 화창해지면서 한강공원에서 치맥을 많은 분들이 즐기셨을 텐데, '한강 치맥'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서울시는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는데요. SBS 2023.06.08 07:29
동전만 골라 '슥', 24만 개 빼돌렸다…전 한은 직원 실형 희귀한 동전 24만 개를 빼돌려서 수천만 원을 챙긴 전 한국은행 직원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방법원은 뇌물 수수와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전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직원 A 씨에게 징역 2년 6월과 벌금 100만 원을 선고하고, 4천300만 원의 추징을 명령했습니다. SBS 2023.06.08 07:29
[뉴스딱] 꿈의 직장, 이제는 옛말 됐다?…해가 갈수록 경쟁률 '뚝' '꿈의 직장'으로 불리면서 치열했던 공무원 시험의 경쟁률이 해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습니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2023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경쟁률은 40.4대 1로 작년보다 떨어졌습니다. SBS 2023.06.08 07:25
"상인들 바가지도 정도껏 해야지, 이러면 축제 가겠나요" 국내 관광 명소들이 잇따른 바가지 요금 논란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기사 보시죠. 최근 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 경상북도 영양군의 한 전통시장을 방문했습니다. SBS 2023.06.08 07:23
'주민등록증'도 유효기간 생긴다…"10년마다 갱신 추진" 정부가 주민등록증도 운전면허증처럼 일정 기한이 지나면 다시 발급받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신분증마다 운영 기준과 방식이 달라서 불편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SBS 2023.06.08 07:14
몬테네그로 검찰, 권도형 보석에 불복해 재항고 몬테네그로 검찰이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의 보석을 허용한 법원 결정에 불복해 재항고했습니다. … SBS 2023.06.08 0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