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생 술 마셔도 되나요?"…'만 나이 통일' 아직은 아리송 "저희 딸이 2017년 12월생인데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 맞나요?" "만 나이 적용되면 2004년생은 이제 술·담배 못 사는 건가요?" 이달 28일 법적·사회적 나이가 '만 나이'로 통일됩니다. SBS 2023.06.07 07:51
[뉴스딱] "저러니 이혼했지" 느끼는 순간?…'이 모습'에 비호감 돌싱남녀가 재혼 맞선 자리에서 '저러니 이혼했지'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은 언제일까요? 재혼 결혼정보회사가 이혼 남녀 5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SBS 2023.06.07 07:44
20대 또래 살해한 정유정, 사이코패스 검사 결과 나왔다 20대 여성을 숨지게 한 정유정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정 씨를 상대로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범행은 자백했지만 범행 동기가 명확하지 않다는 판단 때문인데, 검사 결과 정상인의 범주를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3.06.07 07:43
[뉴스딱] '옛날과자 바가지' 논란 계속되자…영양군 대국민 사과 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방영된 옛날과자 바가지 논란이 커지자 경북 영양군이 대국민 사과에 나섰습니다. 영양군은 사과문에서 "본 사안은 영양군이 축제를 개최하면서 이동상인에 대한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한 문제이고 이동상인도 축제의 일부"라며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 또한 영양군의 당연한 책무일 것"이라고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SBS 2023.06.07 07:35
자다 깼더니 '특수상해 체포'…5개월간 옥살이 뒤 '반전' 한 남성이 여자친구를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돼 반년간 수감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재판에서 여성의 허위 신고였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결국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SBS 2023.06.07 07:34
[뉴스딱] 모두가 기다린 카톡 '이 기능'…벌써 200만 명 '탈출' 원치 않는 단체 카톡방, 신경은 쓰이지만 나가기에는 눈치 보여 골치 아팠던 분들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기능이 출시 이후 이용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SBS 2023.06.07 07:29
괌 휩쓴 마와르 가고 '구촐' 온다…제3호 태풍 예상 경로 괌을 강타했던 2호 태풍 '마와르'에 이어 3호 태풍 '구촐'이 발생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기상청은 어제 태풍 구촐이 오후 9시를 기점으로 필리핀 마닐라 동쪽 1천490km 해상에서 발생했다고 예보했습니다. SBS 2023.06.07 07:25
총장 면담 요구하다 몸싸움한 총학 간부…대법 "업무방해 무죄" 면담을 피하는 대학교 총장을 만나기 위해 총장실 진입을 시도하는 등 교직원과 실랑이를 벌인 총학생회 간부들에게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상지대 총학생회장 윤명식 씨와 대외협력국장 전종완 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지난달 18일 확정했습니다. SBS 2023.06.07 07:25
지하철역 화장실에 쓰러진 19살…부검하자 뜻밖의 물질 해마다 마약 사범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변사체에서 마약류가 검출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기사 함께 보시죠. 지난 2021년 서울의 한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19살 A 군이 의식이 없는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SBS 2023.06.07 07:18
산후도우미에 맡긴 3개월 아기…홈캠 속 잡힌 학대 장면 태어난 지 3개월 된 아기를 부모 몰래 학대한 산후도우미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60대 산후도우미 A 씨에게 지난 2일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23.06.07 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