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학대받은 친자식은 생사를 오가는데…비난 부른 엄마의 선택 태어난 지 9달 된 아기가 지난해 엄마한테 학대를 당해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뒤에 연명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이 일로 징역 4년을… SBS 2023.06.02 15:05
[자막뉴스] 가혹행위 논란에 "동기끼리 연출"…해병대 해명 거짓이었다 지난달 26일 군관련 제보채널인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해병대 생활관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한 병사가 바닥에 '엎드려뻗쳐' 동작을 하고 있는데요. SBS 2023.06.02 15:00
'이태원 참사' 박희영 "충격받아 불안장애…석방해달라" 이태원 참사에 부실하게 대응했다는 의혹으로 기소된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참사 여파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며 보석 석방을 요청했습니다.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보석 심문에서 변호인은 "피고인은 상당한 고령이며 사고 직후 충격과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의 스트레스로 신경과에서 진료받는 상태"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06.02 14:47
[자막뉴스] "2주만 일해도 이 정도는…" 손흥민 패션 두고 의외의 반응 시즌 종료 후 귀국한 축구선수 손흥민의 입국 패션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손흥민이 착용한 티셔츠의 정가는 99만 원, 시계는 리셀가 기준 3억 5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3.06.02 14:34
[속보] '한동훈, 노무현재단 계좌 추적' 발언 황희석 벌금 500만 원 '한동훈, 노무현재단 계좌 추적' 발언 황희석 벌금 500만 원 SBS 2023.06.02 14:31
[자막뉴스] "가장 중요한 건 속도"…첫날 세입자 800명 몰렸다 전세 사기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이 어제부터 시행됐습니다. 전국 지자체에서 피해 사례 접수가 시작됐는데, 하루에만 800명에 달하는 피해… SBS 2023.06.02 14:30
[자막뉴스] 경찰과 추격전 벌인 음주차량…기껏 도망간 곳이 경찰서 지난 3월 술에 취한 채 차를 몰던 20대 남성이 경찰을 피해 달아나다 붙잡히는 일이 있었습니다. 멈추라는 경찰 지시에도 중앙선을 넘나들며 도망… SBS 2023.06.02 14:21
보이스피싱 최종 통로 '불법 환전소'…92곳서 670억 송금한 109명 검찰 송치 경찰은 이 중 보이스피싱임을 알고도 더 높은 수수료를 받고 환전해주거나, 범행에 가담해 전달책 역할까지 대신해 준 환전소 관계자 9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SBS 2023.06.02 14:10
[비머pick] DNA 결과에도 끝까지 아니라는 가해자에 '눈물'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항소심 재판에서 검찰이 징역 35년을 구형했습니다. 피해자의 바지에서 가해 남성의 유전자가 검출되면서 성폭행 혐의가 추가된 겁니다. SBS 2023.06.02 14:05
[비머pick] "제 삶만 피폐해질 뿐"…훈육 포기한 초등학교 교사의 한탄 교사들의 교직 만족도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더는 아이들을 훈육하지 않겠다는 한 교사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자신을 초등학교 교사라고 소개한 글쓴이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입니다. SBS 2023.06.02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