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건설노조 간부 분신 방조 의혹 보도' 수사 착수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 조은석 민주노총 건설노조 정책국장을 고소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건설노조와 양 씨의 유족 등은 지난달 1일 양 씨가 분신할 당시 건설노조 간부가 방조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조선일보 자회사 소속 최 모 기자와 조선일보 사회부장, 양 씨의 유서 중 일부가 대필 됐을 수 있다는 취지로 보도한 월간조선의 김 모 기자를 명예훼손과 사자명예훼손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SBS 2023.06.01 15:18
[D리포트] 부산 아난티 리조트 공사 현장 화재…수십 명 옥상 대피(제보영상) 부산의 리조트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현장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SBS 2023.06.01 15:05
[자막뉴스] 반복되는 비극, 책임 회피 급급…"상황 파악 제대로 안돼" 어린이날 연휴에 한 5살 아이가 숨졌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에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쏟아졌지만, 30일 또 교통사고로… SBS 2023.06.01 14:49
[Pick] "공무원들끼리 수박 먹어 괘씸"…서산시청 난리 난 '이 민원' "수박 먹고 있던 공무원들, 수박 하나 권하는 사람이 없더라" 최근 충남 서산의 한 면사무소를 찾은 시민이 공무원들끼리 수박을 먹을 뿐 자신에게는 권하지도 않았다면서 서산시청 홈페이지에 민원을 제기해 논란입니다. SBS 2023.06.01 14:41
[1분핫뉴스] '부산 돌려차기남' 징역 35년 구형…청바지에 Y염색체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의자에게 검찰이 징역 35년을 구형했습니다. 피의자 A 씨는 지난해 5월, 부산 서면에서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따라가 오피스텔 현관에서 돌려차는 등 폭행했습니다. SBS 2023.06.01 14:40
부산 아난티 리조트 공사 현장 화재…10명 연기 흡입 오늘 오전 8시 50분쯤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의 아난티 리조트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현장에서 일하던 작업자 등 10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23.06.01 14:38
[자막뉴스] 중국인 소유가 '절반'…윤 대통령 내걸었던 주요 공약 우리나라에서 외국인이 가지고 있는 주택과 땅은 어느 정도 될까요. 정부가 관련 조사에 착수해서 처음으로 통계를 내놨습니다. 국토부는 이 조사에만 무려 3억 원의 예산을 썼습니다. SBS 2023.06.01 14:37
[자막뉴스] SNS 괴소문 봉투?…"우편함에 있던데" '누군가 세안제를 가장한 염산을 나눠주고 있다' 어제 경기 양주 지역 SNS에는 '세안제라고 속이고 염산을 우편함에 넣어 … SBS 2023.06.01 14:22
"'미국 입양 후 방치' 홀트, 1억 손해 배상" 1심 판결에…'쌍방 항소' 입양기관 홀트아동복지회가 해외로 입양된 아동을 후견인으로서 추적해 국적 취득을 확인해야 하는 등 의무 등을 방기한 책임을 배상하라는 법원의 1심 판결에 원고와 피고 양측 모두 항소했습니다. SBS 2023.06.01 14:20
알아두면 쓸모 있는 만 나이 계산법 가이드 '만 나이 통일법'이 이번 달 28일부터 시행됩니다. 아무것도 안 했는데 몇 살이라도 어려진다니, 근래 들어 보기 드문 마음 따뜻해지는 뉴스로 여기실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SBS 2023.06.01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