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파이프로 저항하자 경찰봉 가격…과잉 진압 논란 어제 포스코 광양제철소 앞에서 농성을 벌이던 한국노총 간부가 경찰의 진압봉에 맞아 머리에 부상을 입는 일이 있었습니다. 한국노총 측은 과잉 진압이라며 반발했고, 오늘 예정됐던 노사정 간담회에도 불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01 06:34
밀양 돼지 축사에서 불…돼지 1천여 마리 폐사 오늘 새벽 1시 10분쯤 경남 밀양시 단장면의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4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 SBS 2023.06.01 06:29
엉성한 경계경보…새벽 깨운 '재난문자' 대혼란 북한이 서해 방향으로 발사체를 쏘면서, 정부는 백령도 일대에 경계경보를 내렸습니다. 그런데 발사체 궤적에서 거리가 먼 서울에서 대피하라는 문자와 함께 경보음이 울렸습니다. SBS 2023.06.01 06:25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북 위성 발사 실패..."빠른 기간 내 2차 발사" 북한이 어제 발사한 우주발사체가 2단 로켓 이상으로 서해에 추락했습니다. SBS 2023.06.01 06:09
전북 익산 고속도로서 SUV 차량이 한국도로공사 순찰차 추돌 어젯밤 9시쯤 전북 익산장수고속도로 장수 분기점 인근에서 SUV 차량이 한국도로공사 안전순찰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순찰차량에 타고 있… SBS 2023.06.01 04:55
클로징 이른 아침부터 발령된 경계경보 문자에 많은 분들이 놀랐습니다. 하지만 왜 그리고 어디로가 빠진 문자에 시민들은 더욱 혼란에 빠졌습니다. 이에 비해 일본은 경보를 발령한 이유와 대피장소를 적어 비교가 됐습니다. SBS 2023.06.01 04:02
"청바지 3곳서 DNA 검출"…'35년' 구형 귀가하던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이 열렸습니다. 검찰은 피해자의 바지에서 가해자의 유전자가 검출됐다며 강간 살인미수로 공소장을 바꾸고 징역 35년형을 구형했습니다. SBS 2023.06.01 03:51
시민분향소 기습 설치…대치하다 4명 체포 서울 도심에서 열린 민주노총의 대규모 집회와 추모제가 어젯밤 끝났습니다. 건설노조가 숨진 조합원의 분향소를 기습 설치하면서 경찰과 몸싸움이 벌어졌고 조합원 4명이 체포됐습니다. SBS 2023.06.01 03:38
"대피 준비"…대혼란 일으킨 '재난 문자' 북한의 발사 직후 정부는 백령도 일대에 경계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그런데 발사궤적에서 벗어난 서울에서도 경보 사이렌과 함께 대피 준비 문자가 발송 되면서 시민들이 혼란에 빠졌습니다. SBS 2023.06.01 03:28
서울 성북구 아파트 지하주차장 차량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서울 성북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던 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어제 저녁 6시 23분쯤 서울 성북구 길음뉴타운 8단지 아파트 지하 2층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3.06.01 0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