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피문자 받고 "어쩌지?" 발동동…행동요령 알아두세요 어제 북한이 발사체를 쏜 뒤 전파된 대피 문자를 보고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스러워 한 분들 많았죠. 우리 긴급 재난 체계의 빈틈을 보완해야 한단 목소리도 큽니다. SBS 2023.06.01 07:49
[뉴스딱] 아이스커피 속 얼음…알고 보면 세균 '득실득실'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이 되면 얼음이 필수인데, 얼음에는 세균이 없을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해 여름철 다소비 식품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패스트푸드점과 커피전문점의 제빙기 식용얼음 12건에서 규격 위반이 드러났습니다. SBS 2023.06.01 07:43
청계광장 분향소 강제 철거…경찰, 민주노총 4명 체포 어제 서울 도심에서 진행된 민주노총의 대규모 집회 과정에서, 조합원 4명이 체포됐습니다. 얼마 전 숨진 건설노조 조합원의 분향소를 설치하려다 경찰이 제지했고, 이 과정에서 충돌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3.06.01 07:37
[뉴스딱] "터무니없는 양과 가격"…지역축제 찾았던 가족 뿔났다 지역에서 열린 축제의 음식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비판이 또 제기됐습니다. 전북 남원시 춘향제에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힌 글쓴이 A 씨는 전문식당과 지역 단체가 함께 장사하는 야시장에 방문했다고 합니다. SBS 2023.06.01 07:32
혼란 키웠던 '미수신 지역'…행안부 "백령·대청면만 해당" 발사체가 서해 쪽으로 향했지만, 발사체 궤적을 벗어난 서울에서 어제 대피 문자와 함께 경보음이 울렸습니다. 행정 안전부가 이 경보는 잘못 전파된 '오발령'이라고 밝히자 서울시가 반박에 나서면서, 혼란을 키웠단 비판이 나옵니다. SBS 2023.06.01 07:19
우편함 수상한 샘플…"절대 쓰지 마라" SNS 괴소문 정체 최근 SNS에 경기도 의정부, 양주 지역에 '누군가 세안제를 가장한 염산을 나눠주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일대 주민들을 긴장시켰습니다. SBS 2023.06.01 07:12
"단 하루 4시간" 수백 명 몰렸다…열광해도 매장없는 이유 어제, 서울 강남의 한 건물 앞에는 300m가 넘는 긴 줄이 섰다고 합니다. 한 햄버거 브랜드가 임시 매장을 연다는 소식 때문이었습니다. 어제 오전, 서울 신사동의 모습입니다. SBS 2023.06.01 07:05
"뭐 챙기지?" 새벽 쏟아진 검색…대피짐 인증샷도 잇따라 어제 아침이었죠. 서울시가 발송한 재난문자로 많은 시민들이 혼란을 겪었습니다. 이 급박한 순간에 재난가방이라고 검색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SBS 2023.06.01 07:02
3년 4개월 만에 일상회복…오늘부터 확진자 격리 '권고' 오늘부터 코로나 위기 경보 단계가 '경계'로 내려가면서, 확진자 격리와 마스크 착용 같은 사실상의 방역 규제가 모두 풀립니다. 지난 2020년 1월 첫 국내 확진자가 나온 지 1천2백29일 만입니다. SBS 2023.06.01 06:44
청바지에 DNA…'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의자 35년 구형 1심 법원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던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 남성에 대해, 검찰이 징역 35년에 처해달라고 2심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SBS 2023.06.01 0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