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3.05.31 21:41
[단독] '고위험' 펀드 산 공기업…100억 원금 다 날렸다 한 공기업이 사모펀드에 100억 원을 투자했다가 원금을 모두 날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반적인 투자자 보호 규정도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고위험 상품이었는데, 해당 직원들은 가벼운 징계만 받았습니다. SBS 2023.05.31 21:29
강남 스쿨존 사망, 징역 7년 선고…'뺑소니' 무죄 나왔다 지난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남성이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이 뺑소니 혐의는 인정하지 않은 것인데요, 유가족들은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동원 군의 이름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3.05.31 21:14
바지서 DNA 검출…부산 돌려차기 사건, 징역 35년 구형 귀가하던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항소심 결심공판이 오늘 열렸습니다. 피해자의 바지에서 가해 남성의 유전자가 검출되면서 성폭행 혐의가 추가돼 검찰이 징역 35년을 구형했습니다. SBS 2023.05.31 21:08
'중증 환자 위해 경증 환자 퇴원' 실효성 보려면 어떻게? 이 내용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와 더 짚어보겠습니다. Q. 안이하게 대처했던 보건복지부, 입장 바꿨나? [조동찬/의학전문기자 : 전화 문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가 아니라고 했었죠. SBS 2023.05.31 21:05
응답 없는 응급센터…"뺑뺑이 아니다" 복지부, 면피 급급 저희는 얼마 전 우리 응급의료 체계를 짚어보는 연속 보도를 통해 어린이날 연휴에 한 5살 아이가 숨졌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에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쏟아졌지만, 어제 또 교통사고로 다친 70대가 응급실을 찾지 못해 숨졌습니다. SBS 2023.05.31 20:55
광양제철소 농성 노동자 연행 중 부상…'과잉 진압' 논란 경찰이 고공 농성을 벌이던 한국노총 간부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그 간부가 머리를 다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한국노총 측은 과잉 진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고, 내일 노사정 간담회에도 불참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SBS 2023.05.31 20:43
청계광장에 분향소 기습 설치한 민노총…경찰과 대치 중 오늘 대규모 집회를 열었던 민주노총이 조금 전 저녁 집회 시작 전에 서울 청계광장에 시민분향소를 기습 설치하면서 경찰과 대치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SBS 2023.05.31 20:39
'재난포털'도 먹통이었다…"어디로 대피해?" 행동요령은 오늘 아침에는 정말 전쟁난 줄 알았다고 생각한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별일 없이 오늘은 지나가기는 했지만, 만약 실제 상황이었다면 어떻게 해야 했을지, 우리 시스템에 무엇을 보완해야 할지 이 부분은 임태우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SBS 2023.05.31 20:35
경보→오발령→경보 해제…서울시-행안부는 네 탓 공방 아침부터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렸던 서울시와 행정안전부는 이 문제에 대해서 서로 다른 설명을 내놨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서울시가 경계경보를 잘못 발령한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서울시가 그건 아니라고 반박하면서 양측이 책임 공방을 벌였습니다. SBS 2023.05.31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