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선관위 '자녀 채용 의혹' 눈덩이…'10명 이상'에 수사의뢰 가능성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간부들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선관위 내부 전수조사 중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 신우용 제주 상임위원 등 기존에 확인된 사례 외에 의심 사례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특혜 채용 의혹 대상자는 10명 이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3.05.30 12:02

운영난 TBS · 서울시립대에 73억 · 147억 긴급수혈…시의회 관건 서울시가 올해 예산이 대폭 삭감돼 어려움을 겪는 TBS와 서울시립대에 추가 지원금을 투입합니다. 추가 예산이 편성될 경우 두 기관의 운영난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지만, 최종 의결권은 서울시의회가 갖고 있어 실제 지원 여부나 최종 규모는 유동적인 상황입니다. SBS 2023.05.30 12:00

"재워줄게" 가출청소년 꾀어 성관계한 20대 구속 16세 미만 미성년자를 꾀어 성관계를 한 20대 남성이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하던 학교전담경찰관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미성년자의제강간 혐의로 A 밝혔습니다. SBS 2023.05.30 11:59

요양병원 환자 항문에 배변 매트 조각 넣은 간병인 송치 인천 남동경찰서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한 60대 A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4일 사이 인천시 남동구 모 요양병원에서 환자 B씨의 항문에 여러 차례에 걸쳐 배변 매트 4장을 집어넣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5.30 11:57

"중3 학부모 10명 중 8명 '이과' 원해…과목 불균형 심해질 것" 올해 중3 학부모 10명 중 8명은 자녀가 고교에 진학한 뒤 미적분·기하를 수학 선택과목으로 정하기를 원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문·이과 통합수능에서 높은 표준점수를 받기 위해 특정 과목을 선택하는 '쏠림 현상'이 앞으로도 심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SBS 2023.05.30 11:55

절차적 요건 미비한 임금피크제 무효…법원 "임금차액 지급해야" 대구지법 민사14부는 대구·경북 한 농업협동조합 퇴직자 A 씨 등 5명이 조합을 상대로 낸 임금 소송에서 피고는 임금 차액과 지연손해금 2천400만∼6천500여만 원을 각각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5.30 11:52

민주노총 내일 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 민주노총이 내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한 뒤 행진하기로 예고하면서 일부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민주노총은 내일 오후 4시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조합원 2만여 명이 참여하는 '경고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합니다. SBS 2023.05.3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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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핫뉴스] '열린 비상구' 몸으로 막아선 승무원 비상구가 강제로 열린 여객기에서 승무원이 문을 막아서는 장면이 찍혔습니다. 지난 26일 700피트 상공에서 비상구가 열린 여객기 사고 당일 사진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SBS 2023.05.30 11:10

주차 다툼하다 둔기로 상대방 머리 때린 50대 입건 주차 문제로 다툼을 벌이던 상대방의 머리를 쇠막대기로 때린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5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30 11:06

[Pick] "아빠가 강남 건물주" 166억 떼먹고 튄 아들 '집유' 강남 건물주인 아버지를 내세워 160억 원대 투자금을 가로채고 해외로 도피한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 10부(남성민·박은영·김선아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고, 400시간의 사회봉사도 함께 명령했습니다. SBS 2023.05.30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