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pick] 기업도 사람도 "안 가요"…사라지는 절반의 한국 전국 200여 개 시·군·구 가운데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 무려 59곳이나 됩니다. 지자체들은 젊은 층을 붙잡으려 특단의 대책까지 내놓고 있습니다. SBS 2023.05.27 08:24
경기 오산시 마등산 인근 야산서 불…진화 중 오늘 오전 4시 반쯤 경기도 오산시 원동 마등산 인근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진화 중입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와 진화대원 등을 투입했습니다. SBS 2023.05.27 08:21
'마의 구간' 버스전용차로 추가 개통…'김골라' 달라졌나 열차가 워낙 혼잡해서 승객들이 호흡 곤란에 심한 경우 기절까지 했던 김포골드라인. 줄여서 '김골라'라고도 하죠. 김포골드라인 대책 중 하나로 어제 버스전용차로가 추가로 개통됐습니다. SBS 2023.05.27 07:47
캄보디아 만삭 아내 살해 '무죄'…보험금 95억 다 받나 캄보디아 출신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다가 무죄가 확정된 남편에게, 아내의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결혼하고 나서 아내 앞으로 들어놓은 보험이 20개가 넘는 것으로 드러나서 당시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는데, 다른 소송도 모두 이기면 남편은 100억 원 상당의 보험금을 수령할 걸로 보입니다. SBS 2023.05.27 07:44
경찰 신고 2시간 만에 '보복'…범행 막을 방법 없었나 그런데 이 범행 직전 남성의 동선을 살펴봤더니, 막 경찰 조사를 받고 풀려 나오는 길이었습니다.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었다는 피해 여성의 신고가 앞서 접수됐던 건데, 이때 경찰의 보호 조치가 적절했는지에 대한 지적이 나옵니다. SBS 2023.05.27 07:42
오늘 부처님오신날…전국 사찰서 봉축법요식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석가모니의 탄생을 기념하는 행사가 4년 만에 코로나19의 제약을 받지 않는 형태로 열립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오늘 오전 … SBS 2023.05.27 07:32
강원 평창 야산서 산불…3시간 반 만에 진화 연휴를 앞두고, 야산부터 자판기 매장까지 전국 각지에서 크고 작은 화재들이 이어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신용식 기자 정리했습니다. 어두운 밤, 산자락을 따라 시뻘건 불길이 피어오릅니다. SBS 2023.05.27 07:30
전 여자친구 흉기 살해…8시간 도주끝 검거 과거 연인관계였던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차에 태워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범행 8시간 만에 붙잡혔지만, 피해 여성은 끝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3.05.27 07:28
메인위성 '순항 중'…도요샛 3호기는 어디에? 다음은 누리호 소식입니다. 누리호와 함께 쏘아 올린 위성들이 속속 생존 신고를 보내왔습니다. 특히, 주 임무를 맡은 차세대 소형위성 2호는 지구와 여러 차례 신호와 명령을 주고받으면서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SBS 2023.05.27 07:25
하늘서 문 열린 아시아나 여객기…승객 호흡 곤란 호소 어제 대구로 향하던 아시아나 여객기 비상문이 200M 상공에서 열리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30대 남성 승객이 무단으로 문을 연 건데, 갑작스러운 공포 상황에 일부 승객들은 호흡 곤란 증세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SBS 2023.05.27 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