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생이 고발했던 청소노동자, 집시법 위반 혐의 불송치 연세대학교 청소·경비노동자들의 집회·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해 경찰이 '혐의 없음'으로 판단해 불송치했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9일 민주노총 공공운수 연세대분회 측에 불송치 결정 통지서를 보냈습니다. SBS 2023.05.18 19:21
'미성년자 성관계' 현직 경찰, 조사 중 긴급체포…추가 범죄 정황 16세 미만 미성년자와 성관계한 혐의로 조사를 받던 현직 경찰관이 긴급체포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 수사대는 오늘 오전부터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던 서울경찰청 소속 순경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SBS 2023.05.18 18:48
학대로 2개월 아들 뇌출혈…아버지 구속영장 방침 경찰이 생후 2개월 아들을 학대해 뇌출혈로 중태에 빠트린 30대 아버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33살 A 씨에 대해 내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SBS 2023.05.18 18:31
"500억 돈방석에 앉았다"던 전광훈…한순간에 0원 될 위기 5백억 돈방석에 앉았다며 성공한 알박기라는 평을 받던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가 정비 사업에서 영구 배제됐습니다. 여기에 100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까지 더해질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SBS 2023.05.18 17:53
검찰 "돈 봉투 받은 현역 의원들 특정 등 수사 상당 진행"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돈 봉투를 수수한 현역 의원 특정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3.05.18 17:52
[D리포트] 구미 여아 사망 친모 '바꿔치기' 무죄 확정 구미 3살 여아 사망 사건이 결국 미스터리로 남게 됐습니다. 대법원은 사망한 3세 여아의 친모 50살 석 모 씨의 사체은닉미수 혐의만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오늘 확정했습니다. SBS 2023.05.18 17:52
천안 위험물 취급장 폭발 추정 화재…2명 중태 오늘 오전 10시쯤 충남 천안의 위험물 취급 사업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6명이 화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5.18 17:43
"전국 최초 아이돌봄 복합단지 조성"…초저출산 해법 될까? 의정부시가 고산지구에 영유아와 초등생 돌봄 시설을 한곳에 모아 아이돌봄 복합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서쌍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의정부시 송산동 고산 지구 일대는 젊은 부부들이 많이 사는 의정부의 대표적인 신도시입니다. SBS 2023.05.18 17:42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서울 홍보 행사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붐업을 위한 홍보 행사가 서울에서 열립니다. 오는 20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과 인사동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묵체험프로그램과 특별전시회 등이 이뤄집니다. SBS 2023.05.18 17:41
"기적 같은 일 아닐 수도"…'리바운드' 재연 꿈꾸는 농구부 해체 위기를 딛고 준우승까지 이뤄낸 부산 중앙부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 '리바운드'가 개봉 이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SBS 2023.05.18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