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이 아이 안락사시켜 주세요"…새 가족을 만나 긴 잠에 들기까지 [스프] 우리가 잘 몰랐던 동물 이야기, 수의사가 직접 전해드립니다. "안락사를 해주세요. 해주지 않으면 돌아가는 길에 이 아이를 버릴 거예요."무더운 여름날, 왜소한 체격의 몰티즈 한 마리가 진료실에 들어왔습니다.
[날씨] 따뜻한 '봄' 날씨…낮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낮아져 금요일인 오늘부터 휴일까지는 낮 더위가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23도에서 24도 정도로 27도 가까이나 올랐던 어제보다 3도가량이 낮겠는데요. SBS 2023.05.12 0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