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무단전출 수법' 전세 사기 일당 6명 구속 임차인 동의 없이 무단전출을 신청하는 등 수법으로 9억 7천만 원을 편취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무갭투자자'를 모집한 뒤 전입세대열람원을 위조하거나 임차인 동의 없이 무단전출시키는 수법으로 대출금을 편취한 브로커 A 씨 등 2명과 임대명의자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10 12:00
법무부 "한동훈 장관 등 직무관련 공무원, 가상자산 보유 없어" 법무부는 오늘, 언론 공지를 통해 "2021년부터 올해 1월까지 점검한 결과, 소속 공무원 중 장·차관을 포함한 직무 관련 공무원의 가상자산 보유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10 11:43
수원 대단지 아파트서 차량 지상 출입 금지…'택배대란' 재현 입주자들은 안전사고 우려 등을 이유로 지하 주차장을 이용해 달라는 입장이지만, 택배 기사들은 배송 차량 높이 탓에 주차장 진입이 불가능하다며 지상 출입을 허용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SBS 2023.05.10 11:41
[Pick] "일 편하게 하려고"…수사 기록 조작해 가해자 뭉갠 경찰 자신이 맡은 업무를 편하게 하기 위해 인적 피해가 발생한 교통사고 10여 건을 단순 물적 피해 사고로 둔갑시킨 경찰이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3.05.10 11:38
북한 지령문만 90건…간첩 활동한 전 민노총 간부 4명 구속 기소 북한으로부터 지령문을 받고 노조 활동을 빙자해 간첩 활동을 벌인 전직 민주노총 간부 4명이 구속기소 됐습니다. 이들의 사무실과 주거지 등에서 발견된 지령문은 90건으로, 역대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 중 최다 규모입니다. SBS 2023.05.10 11:35
JMS 정명석 또 피소…성폭행 고소인 9명으로 늘어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총재 정명석 씨가 또 여성 신도들로부터 고소당했습니다. 이로써 정 씨를 성폭행 혹은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은 9명으로 늘었습니다. SBS 2023.05.10 11:19
"커피에 필로폰 타서 마셨다" 경찰에 자수 신고 서울 노원경찰서는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30대 A 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어제 오전 서울 노원구 공릉동의 한 모텔에서 커피에 필로폰을 타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3.05.10 11:14
3천억 원 피해…'포천 부동산 투자 사기' 회장 부부에 중형 3천 명이 넘는 피해자에게 3천억 원에 달하는 투자 피해를 유발한 '경기 포천 부동산 투자 사기' 주범인 유사수신업체 회장 부부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5.10 10:52
[자막뉴스] "걷는 것 자체가…눈물나" 그냥 두면 무릎-허리도 무너진다 족저근막염은 주로 발 뒤꿈치 통증을 유발하는 흔한 질환 중 하나로 심할 경우, 걷지 못할 정도로 아플 수도 있습니다.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 SBS 2023.05.10 10:42
대법 "석면폐증, 진폐증처럼 장해급여 지급해야" 석면폐증 환자가 장해등급 기준을 충족했다면 진폐증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치료 가능성을 따지지 않고 즉시 장해급여를 지급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23.05.10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