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찰스 3세 시대 마침내 개막…"섬김 받지 않고 섬기겠다" 맹세 찰스 3세 국왕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왕관을 쓰고 영국과 14개 영연방 왕국의 군주가 됐음을 전 세계에 공표했습니다. 찰스 3세는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영국 국교회 최고위 성직자인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가 수여한 2.23㎏ 무게의 왕관을 썼습니다. SBS 2023.05.07 01:42
우크라 "러 극초음속 미사일 키이우서 격추"…패트리엇 첫 사용 우크라이나군이 최근 미국 등으로부터 들여온 지대공 방공 체계 패트리엇 미사일을 처음 활용해 러시아의 극초음속 미사일을 격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미콜라 올레슈추크 우크라이나 공군 사령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가 발사한 극초음속 미사일 '킨잘'이 지난 4일 밤 수도 키이우 상공으로 날아와 요격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07 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