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집까지 팔아 돈 보낸 美 할머니…노인 노리는 '로맨스 사기꾼' 미국의 한 할머니가 SNS에서 만난 한 남성에게 돈을 보내기 위해 집을 통째 팔아치웠습니다. 할머니는 이른바 '로맨스 스캠' 사기에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5.07 08:59
[비머pick] 북한서 은밀히 나가는 1만 발 포탄의 행방 북한이 러시아의 민간 용병회사인 와그너 그룹에 포탄 약 1만발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일본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도쿄신문은 북한 내부 사정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이달 달 초까지 러시아에 철도로 포탄을 수송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3.05.07 07:57
[비머pick] 절벽 기어다니고 변기 옆에서 자고…2억 4천만 명 몰려나왔다 중국 서부 유명 관광지 시안입니다. 노동절 연휴를 맞아 옛 성벽인 고성에만 하루 5만 명이 찾는 등 도시 전체가 밤낮으로 포화 상태가 되자 주요 명소 입장권 판매가 아예 중단됐습니다. SBS 2023.05.07 07:57
[비머pick] 푸틴 암살 시도 했다며 보복 공언한 러시아 우크라이나가 드론으로 "푸틴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에 나섰다고 러시아 당국이 밝히며 보복을 공언하고 나섰습니다. 어두운 밤, 크렘린궁에 정체 불명의 물체가 날아들더니 지붕 바로 위에서 섬광과 함께 폭발합니다. SBS 2023.05.07 07:57
미, 파티장 등서 잇단 총격사건…10대 3명 사망 · 10여 명 부상 미국에서 10대와 20대 젊은층이 즐기던 파티장에서 잇달아 총격 사건이 발생해 10대 3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어제 새벽 3시 반쯤 캘리포니아주 치코 시의 한 아파트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3.05.07 07:10
미, 멕시코 기념일 파티장서 총격…1명 사망 · 6명 부상 미국 중남부 미시시피주의 한 식당에서 지난 5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최소 6명이 다쳤습니다. AP통신 등은 미시시피주 오션스프링스의 식당에서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7명의 희생자가 발생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5.07 06:49
영국발 아시아나 항공, 안전 문제로 승객 짐 두고 와 영국 런던 히스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하는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가 승객 260여 명이 맡긴 짐을 싣지 않고 운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영국 현지시각으로 5일 밤 8시 30분 출발 예정이었던 해당 여객기는 동력 전달 장치 이상으로 2시간 반 가까이 이륙이 지연됐습니다. SBS 2023.05.07 06:37
찰스 3세 대관식…'군주제 가치 입증' 숙제 영국의 찰스 3세 국왕이 대관식을 치르고 영국과 14개 영연방 국가의 군주임을 공식 선포했습니다. 60년 넘는 왕세자 기간을 거쳐서 마침내 왕관을 머리에 썼지만, 풀어야 할 숙제는 적지 않습니다. SBS 2023.05.07 06:36
영국발 아시아나 항공, 안전 문제로 승객 짐 두고 와 영국 런던 히스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한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가 승객 260여 명이 맡긴 짐을 싣지 않고 운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영국 현지시각으로 어젯밤 8시 30분 출발 예정이었던 해당 여객기는 동력 전달 장치 이상으로 2시간 반 가까이 이륙이 지연됐습니다. SBS 2023.05.07 03:35
"바이든, 비상 권한 발동해 타이완에 5억 불 상당 무기 보낸다" ▲ 타이완 공군의 F-16V 전투기 미국이 비상시 의회 동의 없이 발동할 수 있는 '대통령 사용 권한'을 활용해 타이완에 5억 달… SBS 2023.05.07 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