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시카와현서 규모 6.3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일본 이시카와현 북부 노토반도에서 오늘 오후 2시 42분쯤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NHK는 지진에 따른 "쓰나미 피해의 우려… SBS 2023.05.05 15:58
[D리포트] 세르비아서 하루 만에 또 총기난사…"8명 사망, 13명 부상" 세르비아에서 13살 소년이 자신이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9명이 숨진 지 하루 만에 또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8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3.05.05 15:40
일본 이시카와현서 규모 6.3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오늘 오후 2시 42분쯤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현지 방송인 NHK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진은 이시카와현… SBS 2023.05.05 14:51
영국 왕세자, 대관식 앞두고 '생맥주 한 잔'…시민들과 만남 AP 통신에 따르면 윌리엄 왕세자는 부인 케이트 왕세자빈과 함께 지난해 세상을 떠난 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이름을 딴 지하철 노선 엘리자베스선을 타고 런던 소호로 향했습니다. SBS 2023.05.05 13:28
타이완 여행 '여친 사망' 30대 남성 구속…"잦은 폭력 증언 있었다" 보도 자유시보와 중국시보에 따르면 타이완 남부 가오슝 지방법원은 어제 저녁 8시쯤 새로운 물증을 제시한 관할 가오슝 지검의 두 번째 구속 영장 신청을 받아들여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23.05.05 12:41
IAEA "일본 후쿠시마 방류 점검대상에 중요핵종 배제 안 해" 국무조정실은 어제 IAEA가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전 내 오염수 처리 과정을 현장 조사한 내용의 중간보고서가 공개됐다고 밝혔습니다. IAEA는 보고서에서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가 독립 규제기관으로서 기능과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05 12:25
10대 총격 충격 하루 만에…세르비아 또 총기 난사 세르비아에서 13살 소년이 자신이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9명이 숨진 지 하루 만에 또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8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고 AP, AFP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5.05 11:59
법정서 기타 연주한 에드 시런…미 배심원단 "표절 아니다" 평결 영국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이 미국의 전설적인 가수 마빈 게이의 노래를 표절했다는 주장에 대해 배심원들이 시런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로이터통신과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뉴욕 남부연방지방법원 배심원단은 현지 시간 4일 시런의 2014년 히트곡 '싱킹 아웃 라우드'가 게이의 1973년 노래 '렛츠 겟 잇 온'을 불법 표절하지 않았다고 평결했습니다. SBS 2023.05.05 11:47
2kg 왕관 쓰는 찰스 3세 국왕…대관식 향한 복잡한 시선 왕실 지지가 여전히 과반이 넘지만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카리스마가 걷히고 물가 급등으로 경제 사정이 어려워지며 눌려있던 불만이 영국과 영연방에서 튀어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23.05.05 10:17
미국 조지아주에서 하루 만에 또 총격 사건…4명 숨져 미국 조지아주에서 애틀랜타 병원 총격 사건이 있은 지 하루만인 현지시간 4일 또 다른 총기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4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에 따르면 조지아주 남부 몰트리시의 한 가정에서 26세 남성이 어머니와 할머니를 총격으로 살해한 뒤 인근 맥도날드 점포에 들어가 여성 부점장에 총을 쏴 숨지게 하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SBS 2023.05.05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