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서 쫓겨난 스타 앵커 문자 열어보니…"백인우월주의 확연" 칼슨은 폭스뉴스 대표 프로그램 '터커 칼슨 투나잇'을 이끌었던 우파 성향의 진행자로, 지난 대선 때 투표기가 조작됐다고 주장하다 회사에 거액의 명예훼손 배상 부담을 지우고 지난달 해고됐습니다. SBS 2023.05.04 13:30
[D리포트] 고속도로 갓길 차 안에서 출산까지 미국 플로리다의 고속도로 갓길 차 안에서 경찰관이 산모의 출산을 도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출산을 돕는 장면이 경찰 바디캠에 그대로 잡혔습니다. SBS 2023.05.04 13:29
"중국 대북제재 동참 안 한다는 발언…근거 없는 주장" 중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중국 관영 매체가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한미동맹을 정당… SBS 2023.05.04 12:20
우크라, 푸틴 암살하려 크렘린 드론 공격?…"심리전 목적일 듯" 러시아 대통령 관저인 크렘린궁에 대한 무인기 공격이 발생하자 공격을 벌인 배후와 그 목적 등에 대한 관측이 무성합니다. 러시아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암살하려는 우크라이나의 소행이라고 단정하고 보복을 벼르고 있지만 우크라이나는 이를 극구 부인하고 있습니다. SBS 2023.05.04 12:02
중국 당국, 반중 성향 중국계 캐나다 야당 의원 2년간 뒷조사 논란 보도에 따르면 보수당의 마이클 청 하원의원이 지난 2021년부터 2년간 중국 정보기관의 위협 공작 대상으로 지목돼 본인은 물론 그의 중국 내 친척까지 정보 수집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5.04 12:00
[자막뉴스] "여기 명당이잖아" 흔들…300m위 공포의 5분 사람이 가득 찬 케이블카가 공중에서 흔들립니다. '공중버스'로 불리는 이 케이블카는 최대 200명까지 탈 수 있는데, 당시 300m 상공을 운행 중이었습니다. SBS 2023.05.04 11:56
중국 관영지, 윤 '중국 대북제재 동참 안 해' 발언에 "근거 없는 주장"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오늘 윤 대통령의 지난 2일 기자 오찬 간담회 발언을 소개하며 극단적인 친미 외교정책은 한반도를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게 자국 전문가들의 분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5.04 11:28
[비머pick] "우크라 드론이 푸틴 암살 시도"…러시아 대대적 보복 위협 우크라이나가 드론으로 "푸틴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에 나섰다고 러시아 당국이 밝히며 보복을 공언하고 나섰습니다. 어두운 밤, 크렘린궁에 정체불명의 물체가 날아들더니 지붕 바로 위에서 섬광과 함께 폭발합니다. SBS 2023.05.04 11:23
[자막뉴스] 이코노미 '침대칸' 생겼다...추가 금액에 의견 분분 보통 이코노미석에서 장거리 비행을 하다보면 편히 누워갔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이런 일이 실제로 가능할 것 같… SBS 2023.05.04 11:16
담배꽁초 필터는 독성물질 배출하는 '위험한 쓰레기' 흡연 뒤 마구 버려지는 담배꽁초 필터가 주변 환경을 더럽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것을 넘어 유독성 물질을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일 스웨덴 예테보리대학교에 따르면 이 대학 환경독성학 교수 베다니 카니 암로스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담배꽁초 필터의 화학물질과 초미세 합성섬유가 수생 생물에 유독하다는 점을 밝혀낸 연구 결과를 환경과학 저널 '미세플라스틱과 나노플라스틱'(Microplastics and Nanoplastics)에 발표했습니다. SBS 2023.05.04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