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심상치 않은 기후 변화…목장에 있던 소까지 도망쳤다 최근 강풍과 토네이도로 큰 피해를 입은 미국에 기상 이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국 중남부 지역에 이번에는 사과만 한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자동차 앞 유리가 깨질 정도로 위력적이었습니다. SBS 2023.04.28 09:56
빅터 차 "윤 대일 관계 개선 노력 미국이 평가해 국빈 방문 실현"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이 실현된 것은 미국이 윤 대통령의 일본과 관계 개선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기 때문이라는 미국 내 한국 전문가의 평가가 나왔다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28 09:50
중국, 한미 공동성명에 공식 항의 "하나의 중국 엄수 촉구" 28일 베이징 일보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류진쑹 외교부 아주사 사장이 27일 밤 강상욱 주중 한국대사관 정무 공사를 불러 한미공동성명의 중국 관련 잘못된 표현에 대해 엄숙한 교섭을 제기하고 강한 불만을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28 08:56
"윤 열창에 졸리도 놀라"…바이든 "아들들 좋아한 노래" 미국을 국빈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백악관 만찬에서 1970년대 빌보드 히트곡 '아메리칸 파이'를 즉석에서 열창한 것에 외신들이 비중있게 보도하며 상당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SBS 2023.04.28 08:46
미 하원의장 "윤 대통령 연설, 동맹강화 역사적 걸음"…의원들 "동맹 심화" 공화당 소속인 케빈 매카시 미 하원의장은 윤 대통령의 연설 이전 자신의 트위터에 윤 대통령을 환영하는 동영상을 공유하고 "오늘 연설은 한미 동맹을 한층 강화하는 역사적 한 걸음"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28 08:36
배달기사로 위장한 강도…총 겨누며 "금고 열라"며 위협 이번에는 미국의 뉴욕주로 가보시죠. 종이를 든 남성들이 한 노인에게 접근합니다. 뭔가를 물어보는 것 같죠? 그런데 갑자기 돌변해서는 노인을 거칠게 가게 안으로 밀어넣습니다. SBS 2023.04.28 08:33
대학 불합격 메일 분쇄기에…특별한 위로 '낙방 파티' 유행 미국의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들에게 대학 입시 지원 결과가 속속 날아드는 요즘, 불합격한 사실을 특별하게 위로하는 현장이 화제입니다. 학생들이 차례대로 줄을 서서 파쇄기에 종이를 집어넣습니다. SBS 2023.04.28 08:25
"저게 다 얼마야?"…다이아몬드로 7억 외제차 튜닝한 갑부 중국 상하이에서 아주 휘황찬란한 자동차 한 대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 대 당 7억 정도 하는 고가의 외제차에다가 다이아몬드를 촘촘히 박은 건데요. SBS 2023.04.28 08:18
"예쁜 아기 갖고 싶으신 분?"…인플루언서 '배아' 판매 논란 세상에 안 예쁜 아기가 있을까요? 그런데 멕시코의 한 인플루언서가 아주 '예쁜' 아기를 갖고 싶다면 자신의 도움을 받으라며 광고를 해서 논란입니다. SBS 2023.04.28 08:13
미 기밀 유출 병사 집에 총기 가득…"사람들 죽이고 싶다" SNS도 현지시간 27일 AP통신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주 연방검찰은 이날 연방지방법원에서 열린 미 공군 매사추세츠 주방위군 소속 잭 더글러스 테세이라 일병의 구금 연장에 관한 심리에 이 같은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SBS 2023.04.28 0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