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필요한 사람에게 기회 주겠다"…애 아빠가 올린 광고글 논란 멕시코의 유명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인 '폰초 데 니그리스'입니다. 부리부리한 눈과 풍성한 머리숱까지, 뛰어난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SBS 2023.04.28 17:10
[D리포트] 불길 속에서 잡아끌었다…1초만 늦었더라면 승용차 뒷바퀴에서 불꽃이 튀기 시작하더니 불길이 치솟습니다. 불길이 선을 그리며 길게 이어지고 곧 자동차 전체가 화염에 휩싸입니다. 점점 거세지는 불길 속에서 운전자는 미처 대피하지 못한 그 순간, 경찰관이 뛰어들어 잡아끌듯 운전자를 구조합니다. SBS 2023.04.28 16:47
일본 외무상 "미국 핵 공유, '비핵 3원칙'상 불가…논의할 생각 없어" 하야시 외무상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핵 공유에 대한 입장을 묻자 "핵 공유에 대해서는 '비핵 3원칙'과의 관계 때문에 인정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3.04.28 16:41
중국, 윤 연설 장진호 전투 '기적' 언급에 반발…"항미원조 승리" ▲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 중국 외교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27일 미국 의회 연설 중 미군이 중국군에 맞서 싸웠던 6·25 전쟁 장진호 전투 … SBS 2023.04.28 16:40
러, 새벽 틈타 우크라에 미사일 퍼부어…최소 8명 희생 러시아군이 28일 새벽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중부·남부 지역의 여러 도시를 미사일로 공격, 최소 8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AP·AFP·로이터·인테르팍스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28 16:37
러, 새벽 틈타 우크라에 미사일 퍼부어…최소 8명 희생 러시아군이 28일 새벽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중부와 남부 지역 여러 도시를 미사일로 공격해 최소 8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AP와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SBS 2023.04.28 15:57
[영상] 66명 태운 스쿨버스서 기절한 운전기사…13살 소년이 대형 사고 막았다 현지 시간 26일 미국 미시간주 워런에서 승객 66명을 태운 스쿨버스의 운전기사가 갑자기 기절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상황이 담긴 CCTV엔 운전기사가 기절하기 전부터 숨을 가쁘게 쉬거나 손을 바들바들 떠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SBS 2023.04.28 15:50
[자막뉴스] 떨어져도 괜찮아…미국 '하이틴'식 불합격 극복 방법 미국의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들에게 대학 입시 지원 결과가 속속 날아드는 요즘, 불합격한 사실을 특별하게 위로하는 현장이 화제입니다. 어떤 사연인… SBS 2023.04.28 15:00
중, '스파이' '처벌' 무기로 외국 · 국내 기업 단속 강화 중국이 최근 외국 기업들과 자국 기업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미국 기업을 위주로 한 외국 기업에는 '스파이' 딱지를 붙이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으며 자국 기업들, 특히 금융 부문에 처벌을 무기로 당의 노선에 충실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SBS 2023.04.28 14:18
일본 경산상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예정대로 봄 · 여름쯤 방류" 니시무라 경제산업상은 이날 각의 뒤 기자회견에서 오염수 해양 방류 시기에 관해 " 봄부터 여름 무렵이라고 밝힌 스케줄에 따라 정중히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4.28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