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엠폭스 확진자 6명 추가…누적 40명 국내 엠폭스 확진자가 6명 더 늘어 누적 40명이 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와 오늘 국내 엠폭스 환자가 6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환자의 거주지는 서울과 인천 강원과 대구입니다. SBS 2023.04.27 15:31
'딸 친구' 6년간 성폭행한 통학 차량 기사…징역 15년 자녀의 친구인 여고생을 수년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학원 통학 차량 기사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56살 A 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위치 추적 전자장치 20년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SBS 2023.04.27 15:26
검찰총장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마약 사슬 끊어야" 이원석 검찰총장은 오늘 대검찰청에서 열린 월례 회의에서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마약의 사슬을 끊어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4.27 15:22
[Pick] 늘 독거노인 돕던 그녀, 마지막까지 생명 살리고 떠났다 "어머니께서 남은 가족들 마음고생 안 시키려고 마지막 가는 길에 좋은 일 하고 가는 것 같아요."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 음식을 제공하고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온 60대 여성이 마지막 순간까지 다른 이들의 생명을 구하고 떠났습니다. SBS 2023.04.27 14:50
의사 3천957명, 의료용 마약류 '부적절 처방' 통보받아 의료용 마약류인 식욕억제제나 졸피뎀·프로포폴을 부적절하게 처방한 의사 3천여 명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부적절 처방' 사실을 서면 통보했습니다. SBS 2023.04.27 14:50
[Pick] "지난 새벽, 치과 계단에서 '큰 일' 보신 분 찾아요" 한 행인이 건물 계단에서 용변을 보고 가는 모습이 CCTV에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어제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SNS 이용자가 올린 게시물이 확산됐습니다. SBS 2023.04.27 14:39
[자막뉴스] "눈이 자꾸 가려운데…" 의심해 봐야 하는 이유 눈병을 동반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이가 이미 국내에도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SBS 2023.04.27 14:23
[자막뉴스] "우리 아버지 어떻게 알았지?" 섬뜩한 이웃의 행동 주차선 지키지 않은 주차에 낙서까지... 이웃의 섬뜩한 행동에 제보자는 경찰에 신고해 봤지만 별 소용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 이웃은 왜 이러는 … SBS 2023.04.27 14:21
대법원 "'대북 전단' 살포 법인 취소 부당"…2심 파기환송 대법원 특별2부 자유북한운동연합이 통일부 장관을 상대로 낸 '비영리법인 설립허가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SBS 2023.04.27 14:20
[자막뉴스] "너 때문에 다 망쳤잖아"…하객 사진 1열 차지한 사람 결혼식 하객룩, 편하게 입어도 될까? 며칠 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과잠을 입고 사진 찍은 하객 때문에 화가 난다는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이에 … SBS 2023.04.27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