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출생아 2만 명 선 깨져 역대 최소…인구 40개월째 감소 올해 2월 출생아 수가 2만 명 아래로 내려가며 2월 기준 사상 최소치를 갈아치웠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면서 사망자 수는 감소하고, 혼인 건수는 증가했습니다. SBS 2023.04.26 12:57
'계곡 살인' 이은해 "남편 보험금 8억 달라" 소송 제기 서울중앙지법은 이은해가 보험사 2곳을 상대로 제기한 8억 원의 생명보험금 청구 소송을 심리하고 있습니다. 이은해는 앞서 사망한 남편 윤 모 씨 명의로 가입한 생명보험금을 청구했으나 보험 사기를 의심한 보험사 측으로부터 지급을 거절당한 바 있습니다. SBS 2023.04.26 12:50
성남시 · 따뜻한 동행, 장애인 5백 명에 집수리 지원 오늘은 성남시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이 장애인 집수리 지원에 나섰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유영수 기자입니다. SBS 2023.04.26 12:39
검찰 "국가 핵심기술 유출 범죄 엄정 대응…구속수사 원칙" 검찰이 반도체·자동차·이차전지 등 국가 핵심기술을 외국으로 빼돌린 범죄자를 원칙적으로 구속해 수사하는 등 엄정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대검찰청 과학수사부는 오늘, 이러한 내용이 담긴 '검찰 사건 처리 기준 개정안'을 전국 일선 검찰청에 전달했습니다. SBS 2023.04.26 12:36
압구정 재건축 50층 내외 초고층으로…초안 공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일대를 최고 50층 내외 초고층 단지로 재건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압구정 아파트지구 특별계획 2, 3구역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신속통합기획 초안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3.04.26 12:24
25학년도 대입전형…학폭 반영 · 필수 선택 폐지 '확대' 현재 고교 2학년이 치를 오는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는 수능 선택과목에 관계없이 이공계열 지원이 가능한 대학이 늘어납니다. 학교폭력 가해자를 감점하는 대학도 많아집니다. SBS 2023.04.26 12:23
"SNS로 필로폰 구매"…마약 사범 검거, 미성년자도 15명 경찰이 마약 사범을 무더기로 검거했는데, 미성년자도 다수 포함돼 있었습니다. 이들은 주로 SNS를 통해 필로폰을 구입한 뒤 길게는 2년 동안 상습 투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현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3.04.26 12:16
중대재해법 혐의 '첫 실형'…한국제강 대표 법정구속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국제강 대표가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중대재해법 처벌 판결 중에는 첫 실형 선고입니다. SBS 2023.04.26 12:11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밤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 회담을 갖습니다. 회담에 앞서 양국 정상 부부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공원을 참배했습니다. SBS 2023.04.26 12:06
2025학년도 대입 '문이과 통합 선발' 증가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르게 될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선 수능 선택과목에 관계없이 이공계열 지원이 가능한 대학이 늘어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수학과 과학탐구 영역에서 필수 선택과목을 폐지한 대학이 전년도보다 17개교 증가했습니다. SBS 2023.04.26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