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핵위기 고조는 미국 때문…미사일 배치 중단 철회할 수도" 블라디미르 예르마코프 러시아 외무부 핵 비확산·군비통제국장은 25일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 인터뷰에서 "미국이 직접적인 군사적 충돌의 판돈을 높이면서 러시아와 대치하는 현재의 경로를 계속 따라간다면 신전략무기감축조약의 운명은 이미 결정된 것일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3.04.25 18:04
[D리포트] "여성 전성기는 40대까지" 발언 'CNN 간판 앵커' 퇴출 미국 CNN 방송이 "여성의 전성기는 40대까지"라는 성차별적 발언으로 논란이 된 앵커 돈 레몬을 사실상 퇴출했습니다. CNN은 성명을 통해 "레몬은 영원히 CNN 가족의 일부로 남을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약도 응원하겠다"고 밝히며 계약 종료 사실을 알렸습니다. SBS 2023.04.25 17:44
"여학생들 몰래 찍으려고"…'변장'까지 한 40대 남성 덜미 여학생으로 변장한 40대 남성이 여학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사진을 찍다 체포됐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화장실 몰카 찍으러 여학생 분장까지'입니다. SBS 2023.04.25 17:41
폭주족 · 클럽 웨이터 출신, 일본 시의원 당선…어떻게?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시의원 된 폭주족 출신 웨이터'입니다. 일본 지방선거에서 예상치 못한 인물이 당선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SBS 2023.04.25 17:26
[오뉴스 출연] 전세 사기 '2400 조직'…구형보다 높은 실형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오늘의 이슈를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와 오뉴스에서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SBS 2023.04.25 17:15
미 보수진영, 폭스뉴스 '간판' 터커 칼슨 해고에 당혹 현재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충격적이다. 한 세대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인재이자, 기꺼이 규범에 도전했던 인물이 폭스뉴스에서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4.25 16:43
주중대사, 시진핑에 "연내 방한 기대" 윤 대통령 메시지 전달 주중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정 대사는 어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 주석에게 윤 대통령에게서 받은 신임장을 제출하면서, 시 주석의 연내 방한을 통해 한중 고위급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는 윤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SBS 2023.04.25 16:16
일본 경산상, 한국 화이트리스트 복원 여부에 "한국 자세 신중히 파악" 교도통신에 따르면 니시무라 경제산업상은 오늘 국무회의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을 수출 절차상 우대국으로 재지정하는 문제에 대해 "결론이 있지 않아서 책임 있는 판단을 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3.04.25 14:35
미국 동물원에 대여됐던 중국 판다 수일 내 '고향 앞으로'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국가임업초원국 관계자는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동물원에 대여한 암컷 자이언트 판다 '야야'가 수일 안에 중국으로 돌아온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25 14:32
미얀마 '깜짝 방문' 반기문, 군사정권 수장과 회담 현지 매체 이라와디와 AP통신 등은 반 전 총장이 24일 군정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과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회담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4.25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