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몰도바 서로 외교관 맞추방 러시아가 자국 외교관을 추방한 몰도바에 대해 외교관 맞추방으로 대응했다고 25일 로이터, 스푸트니크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릴리안 다리 모스크바 주재 몰도바대사를 초치하고 몰도바의 비우호적 조처에 대해 강력 항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25 22:17
UN, 싱가포르 대마 밀수범 사형 집행 계획에 철회 촉구 대마초 밀수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싱가포르 마약사범에 대해 실제 형 집행 계획이 잡히자 UN이 이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UN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라비나 샴다사니 대변인은 현지 시간 25일 UN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싱가포르에서 대마초 밀수범이 교수형에 처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 SBS 2023.04.25 22:17
[D리포트] "굶어죽어야 예수 만나"…73명 집단 사망 감식반이 매장지를 파헤치자 시신이 잇따라 나옵니다. 이렇게 발견된 흙무덤만 58개, 세 아이와 부모 등 일가족이 한꺼번에 묻히기도 했습니다. 시신이 매장된 곳은 케냐 남동부에 있는 사이비 목사 폴 메켄지의 사유지입니다. SBS 2023.04.25 21:29
바이든, 내년 재선 도전 공식 선언…"일 마무리 짓겠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년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고 AP 통신 등 외신이 25일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온라인에 공개한 선… SBS 2023.04.25 19:30
긴박했던 수단 탈출 작전…교민 수송기로 투입된 '이것' 지난 15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수단 내전 세계 각국에서 자국민 수송 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교민 구출을 위한 작전을 진행했고, … SBS 2023.04.25 19:29
작전명처럼 '약속(Promise)' 지켰습니다…자국민 구출을 위한 세계 각국의 수단 탈출 작전 수단의 수도 하르툼은 열흘이 넘게 이어지고 있는 군벌 간 무력 충돌로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각국은 탈출 작전을 세워 자국민과 외국인을 구출하기 시작했는데요. SBS 2023.04.25 18:34
"사상 최고 바다 수온으로 내년 가장 더운 해"…극단적 결과 경고 기후 변화로 인해 전 세계 바다 수온이 사상 최고치로 상승했으며 이 영향 등으로 내년이 관측 기록상 가장 따뜻한 해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3.04.25 18:09
타이완 방문 과테말라 대통령 "'타이완공화국' 굳건히 지지할 것"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잠마테이 대통령은 이날 타이베이의 타이완 총통 집무실 밖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과테말라와 타이완은 "형제국이자 중요 동맹국"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3.04.25 18:07
미 사무용 건물 공실률 13%…2008년 금융위기 수준 넘어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24일 부동산 정보업체 코스타를 인용해 지난 1분기 미국 사무용 건물 공실률이 12.9%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최고점을 넘어선 것은 물론, 이 업체가 집계를 시작한 2000년 이후 최고치입니다. SBS 2023.04.25 18:06
수단 교민 28명 서울공항 도착…꽃다발 받고 환한 웃음 군벌 간 무력 충돌로 내전이 격화한 수단에서 탈출한 교민 28명이 공군의 KC-330 '시그너스' 공중 급유기 편으로 서울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SBS 2023.04.25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