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9달러 준다길래' 우르르 몰려든 예멘 시민 최소 85명 압사…사고 원인 두고 엇갈린 주장 9년 동안 내전 중인 예멘에서 최소 85명이 사망하고 330여 명이 부상을 입은 압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 19일 오후 예멘의 수도 사나에서 자선행사장에 빈민이 운집한 가운데 최소 수십 명이 근처 다른 사람들에게 눌리거나 밟혀 숨졌습니다. SBS 2023.04.20 16:11
우크라에 살상 무기 지원?…"정말 신중해야" 'SBS <뉴스브리핑>' <뉴스브리핑> 엄효식 합참공보실장,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SBS 2023.04.20 15:49
[자막뉴스] '100m 6.3초' 우사인 볼트보다 빨리 뛴 선수의 비밀 정식 마라톤 코스보다 훨씬 먼 거리를 달리는 '울트라 마라톤' 대회가 있는데요. 3등을 한 선수가 황당한 반칙을 했다가 뒤늦게 들… SBS 2023.04.20 14:58
[D리포트] 예멘서 구호품 받다 최소 85명 압사 오랜 내전 속에 전 세계 최빈국 중 한 곳인 중동 예맨에서 구호품을 받기 위해 몰려든 군중이 대거 압사하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어제 오후 예맨 수도 사나의 한 학교에 마련된 자선행사장에 빈민이 운집한 가운데 최소 수십 명이 근처 다른 사람들에게 눌리거나 밟혀 숨졌습니다. SBS 2023.04.20 14:19
[자막뉴스] 헐값인데…일본에 이런 집이 850만 채 있다고? 도쿄 도심까지 45분 정도 걸리고 일본 삼나무로 지어진 100평 규모의 집 가격이 화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SBS 2023.04.20 13:50
[D리포트] "무서워 죽는 줄"…흑인 소년에 총 쏜 80대 무죄 주장 미국 미주리주에서 초인종을 잘못 누른 10대 흑인 소년에게 총을 쏜 혐의로 기소된 80대 백인 남성이 법원에서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1급 폭행과 무장 범죄 혐의로 기소된 백인 남성 84살 앤드루 레스터는 법원에 처음 출석해 두 혐의 모두 죄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4.20 13:29
이병헌 뒤늦은 고백…"올드보이 · 기생충 거절하고 후회했다" 배우 이병헌이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학생, 청중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9일 미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대 맥카우홀에서 열린 '한류의 미래 : 글로벌 무대의 한국 영화' 콘퍼런스에서입니다. SBS 2023.04.20 12:30
미국 "러 전략폭격기 2대 알래스카 상공서 몰아내…F-22 등 출동" 보도에 따르면 NORAD는 성명에서 "러시아 군용기들이 국제 공역에 머물렀고 미국과 캐나다 영공을 침범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20 11:40
무기 지원 시사 윤 언급에 미국 "한국 대러 조치 · 우크라 지원 높게 평가" 다만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등 추가 지원 가능성에 대해선 긴밀히 협력하겠다면서도 구체적인 언급을 삼가면서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습니다. 존 서플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윤 대통령의 언급에 대한 입장을 묻는 연합뉴스 서면 질의에 "미국은 북대서양조약기구와 우크라이나 국방연락그룹에 대한 한국의 기여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20 11:33
중국 관영지 블링컨 방중 지연에 "악의적인 사람 대접할 시간 없어"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 환구시보는 오늘 '중국 외교는 너무 바빠 성의 없는 사람을 대접할 시간이 없다'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블링컨 장관의 방중 재추진을 정면으로 겨냥했습니다. SBS 2023.04.20 11:30